광양 종합운전면허시험장이
내년 말 완공 계획으로
오늘(13) 착공했습니다.
광양시와 도로교통공단은 오늘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읍 덕례리 3만2천여㎡ 면적 일원에
본관, 기능시험장, 부속건물 등을 갖춘
종합운전면허시험장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광양 종합운전면허시험장은
특수 차량의 운전면허시험까지 응시할 수 있는
광주.전남 유일의 운전면허시험장이며
현재 전국적으로 8개소에 불과합니다.
광양시는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을 통해
5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연간 약 25만명의
운전면허시험장 이용 등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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