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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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서 '아파트 대항 가을운동회' 열려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아파트 주민들이 합동 체육대회를 벌였습니다. 광주 광산구 50여 개 아파트 주민들은 운남근린공원에서 '아파트 대항 가을운동회'를 열고 줄다리기와 계주, 단체줄넘기 등 체육활동을 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운동회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수공예품 마을...
보도팀 2016년 10월 22일 -
사드 철회·부검 반대 광주시민대회 열려
사드 배치 저지 광주행동과 백남기농민 광주투쟁본부는 5.18 민주광장에서 광주시민대회를 갖고 사드 배치 철회와 백남기 농민 부검 반대를 주장했습니다. 두 단체는 사드 대신 평화, 부검 대신 특검, 탄압 대신 대화를 촉구하며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집회 뒤 참가자들은 5.18 민주광장에서 금남공원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
보도팀 2016년 10월 22일 -
통합)탈영 후 도피 생활한 전투경찰, 징역 선고
탈영 후 6년 넘게 도피생활을 해 온 전투경찰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의무경찰대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5살 문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여수의 한 파출소에서 전투경찰로 근무했던 문 씨는 병가 기간이 끝난 지난 2010년 5월부터 부대에 복귀...
문형철 2016년 10월 22일 -
광주 금남로서 '제 2회 중국문화의 날' 행사
중국과 친해지기 일환으로 '제 2회 중국문화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는 중국과 친화적인 광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2016 중국요리 페스티벌'이 열려 국내외 2백여 개 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습니다. 또 중국 요리 전문가를 초청해 수타짜장면과 딤섬 등을 시식하고, 중국 전통의상이나 전통놀이 등...
보도팀 2016년 10월 22일 -
(리포트)여순사건..함께 고민합시다!-R
◀ANC▶지난 수요일,여순사건이 68주기를 맞았습니다.하지만 지역의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시민들이 광주와 대구 등 타 지역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처치유 방안을 고민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지난 19일 여순사건 68주기를 맞아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
김종수 2016년 10월 22일 -
다음달 18일 김치축제..김장대전과 통합 개최
제 23회 광주세계김치축제가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립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김치축제와 김장대전을 통합해 치러지며 김장대전은 12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축제와 김장대전 기간에 김장을 하게 되면 시중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김장이 가능하고 전국 각 가정으로 택배 배송도 ...
보도팀 2016년 10월 23일 -
남광주밤기차야시장 오는 28일부터 임시개장
광주 동구가 남광주 밤기차야시장을 오는 28일부터 3주간 임시 개장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남광주 밤기차야시장은 이동판매대 30팀과 푸드트럭 10팀 중 75%가 청년 상인으로 꾸려져 청년들의 열정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팀 2016년 10월 23일 -
정율성 동요국제음악회..26일 베이징서 개최
광주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의 대부 정율성 선생을 기리는 정율성 동요국제음악회가 오는 26일 중국 베이징 인화학교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MBC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4년에 중국 장사에서 첫 번째 음악회가 열린 데 이어 올해로 3회째입니다. 올해 국제음악회에는 순천 왕운초등...
보도팀 2016년 10월 23일 -
사건]'행렬규정위반' 총선 출마자 동생 벌금형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 모 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여수지역에 출마한 자신의 형을 위해 선거운동원 30여 명을 이끌며 700m 가량 거리 행진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서는 선거운동을 위한 거리 행렬 참...
문형철 2016년 10월 23일 -
선발 청탁 대학축구연맹 간부..항소심도 징역형
광주지법은 광주 하계 유대회 축구대표 선수 선발과 관련해 학부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대학축구연맹 간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추징금 3천여 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평소 친분이 있는 대학 축구부 학생 학부모로부터 '자신의 아들을 유대회 대표 ...
보도팀 2016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