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전남 대기업집단 5곳->2곳
광주·전남지역에서 대기업 집단에 들어간 기업이 기존 5곳에서 2곳으로 줄어듭니다. 정부는 최근, 경제력 집중을 막기 위해 대기업집단 지정 자산 기준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올림에 따라 지역에서는 금호석유화학과 중흥건설, 한국전력공사가 대기업 집단에서 빠지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지역에서 대기업에 남은 기업은 ...
김종태 2016년 06월 16일 -
뿌리산업을 키우자...-R
(앵커)금형과 용접, 주조 등 6대 기초 산업을 흔히 뿌리산업이라고 말합니다. 자동차 1대를 만드는데뿌리산업의 비중이 90%에 달할 정도인데요..자동차 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시가뿌리산업 육성에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금속 재질의 금형 틀에 액상의 플라스틱을 주입해 자동차용 전기장치 부품을 ...
보도팀 2016년 06월 16일 -
'노예처럼 때렸다...'-R
◀ANC▶지난해 여수의 한 유흥주점에서30대 여종업원이 숨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검찰은 그날 업주가 때렸다는 증언이 있었지만, 사망과의 연관성은 입증하지 못했습니다.결국 상습폭행 혐의로 기소된 업주 부부에게법원은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권남기 기자입니다. ◀VCR▶"이렇게 맞다 죽어버렸...
권남기 2016년 06월 16일 -
비리사학 '교사직, 돈 받고 팔아'-R
(앵커)그동안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를 받아온광주 낭암학원에서 교사직을 사고 파는 채용비리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법인설립자의 아들들과 사위가 공모해 돈을 받고 교사 채용을 좌지우지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서 여중과 여고를 운영하고 있는 낭암학원입니다.(c.g)차 모 이사장과 그의 동생인 이...
최우식 2016년 06월 16일 -
윤장현 시장 '인사 논란 여전'-R
(앵커)최근, 단체장과 그 가족들의 갑질논란을 전해드렸는데요... 임기가 절반이 넘어가는 윤장현 광주시장도 인사와 친인척 문제로 여전히 시끄럽습니다.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요즘 광주시는 정책자문관 문제로 시끄럽습니다.광주시가 각종 정책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도움을 받겠다며 위촉한 자문관은 모두 1...
최우식 2016년 06월 17일 -
사학 비리 왜?..-R (사학법인 채용비리)
(앵커)최근 사학법인의 채용 비리가잇따르고 있습니다.고질적으로 되풀이되는 데근절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한신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기자) ** (그래픽) -- 음향과 함께 ..잊혀질만하면 되풀이되는 학교 현장의 채용 비리 ..일부 사학 법인의 도덕적 해이도 문제지만,개발 독재시대,국가나 지자체 돈이 들어가...
최우식 2016년 06월 17일 -
장애인 가스차량에 갑작스런 과태료 폭탄-R
(앵커)장애인들은 정부에서 LPG차를몰고 다닐 수 있도록 허가를 해주고 있습니다.그런데 장애인 LPG차량 소유주들이 3백만원이라는 과태료 폭탄을 맞았습니다.광주에서만 2천명, 전국적으로는 3만명에게 생긴 일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장애인용 LPG차량 소유주인62살 나 모씨는 며칠 전 과태료 300만원을 내라는 ...
보도팀 2016년 06월 17일 -
서울-제주 고속철 '탈락'-R
◀ANC▶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한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사업이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서빠졌습니다. 전남도는 이달 말쯤 예상했던 발표가앞당겨지자 당혹감 속에 후속 대책을서두르고 있습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
최우식 2016년 06월 17일 -
기아차 1톤 운전자..화 났다-R
기아 1톤 트럭을 산 운전자들이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적재함이 쉽게 부식되면서 망가지고 있는데,한 집안인 기아차와 현대차의 대응이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5년 전에 출고된 기아차 1톤 화물차입니다. 적재함 문짝이 심하게 녹슬어 있습니다.오래 전부터 부식이 진행된 탓에적재함 곳곳에 구...
최우식 2016년 06월 18일 -
광 통합)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시행사 임원 붙잡혀
오피스텔 중복 분양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시행사 임원이 오늘(18)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피스텔 분양자 560여명에게 350억원대 중복 분양 사기를 주도한 혐의로 시행사 고문 57살 박 모씨를 오늘 새벽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공인중개사, 브로커 등과 짜고 다중계약을...
보도팀 2016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