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수술.재활 이겨낸 '돌아온 슈퍼맨'-R
(앵커)근무 중 전신에 화상을 입었던 소방관이 20여 차례의 수술과 재활 치료를 이겨내고 아홉 달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그 강인함 뒤에는, 끝까지 소방관으로 살겠다는투철한 직업정신이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소방서를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여전히 몸이 먼저 반응하고, 가슴이 뜁니다.아홉 달만에 듣...
최우식 2016년 05월 04일 -
어린이날인데.."탈 것도 없고 삐그덕"-R (패밀리랜드)
(앵커)내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어린이날이 끼어 있어서놀이공원에 가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그런데 광주전남의 유일한종합유원시설인 패밀리랜드는 갈수록 노후화되는데다당장은 시설이 나아질 기미도 없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어린이날 하면 떠오르는 신나는 놀이기구로 가득 찬 놀이동산!수도권까지 ...
보도팀 2016년 05월 04일 -
가짜 계약서로 "청암대 팔겠다"..20대 구속
가짜 계약서로 대학을 팔겠다,대학교수를 시켜준다고 속여 수억원을 받아 가로챈 20대가 구속됐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청암대 총장 명의로 된 계약서를 위조해15억 원을 가로채고, 대학교수 채용을 미끼로2명에게 1억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27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이 씨는 지난해 9월 50대 건설업자...
권남기 2016년 05월 05일 -
무궁화호 탈선 사고 기관사, 경찰 입건
지난달 여수 율촌역 인근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 사고와 관련해 기관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광주지방철도경찰대는 지난달 22일 새벽 3시 40분쯤 율촌역 인근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과속으로 운행하다 탈선 사고를 일으켜 동료 기관사를 숨지게 하고 승객 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관사 55살 정 모 씨를 ...
권남기 2016년 05월 05일 -
타이틀+헤드라인
어린이날을 맞아전남동부지역에서도 가족들이 함께하는놀이와 체험 마당이 마련됐습니다.황금연휴 첫날인 오늘봄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주요 관광지와 유원지는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지역구 당선인들이 꼭 해야 할 일은한 두가지가 아닙니...
최우식 2016년 05월 05일 -
"가습기 살균제 가해기업, 사과·보상 촉구"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사과와 피해보상 요구가 지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광주·전남 YMCA 협의회는 지난 5년 동안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190여 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옥시 레킷벤키저와 SK케미칼 등,가습기와 원료 제조사들은진정한 사과와 함께 피해 보상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
권남기 2016년 05월 06일 -
교실에서 제자 성폭행한 초등학교 교사, 징역 5년
교실에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교사에게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지난 2010년 고흥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던 초등학생을성폭행한 혐의로 68살 류 모 씨에 대해징역 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법원은 류 씨가 또 다른 초등학생을 성추행...
권남기 2016년 05월 06일 -
일하는 근로자 많았다-R
(앵커)임시공휴일인 오늘..모두가 쉰 건 아니었습니다. 중소기업 등은정상 근무를 하는 곳이 많았는데요..부모가 일터로 향하면서자녀를 맡은 곳에서도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광주의 한 가방 제조업체입니다. 원단을 자르고재봉틀을 조작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밀려드는 물량을 맞추기 위해1...
보도팀 2016년 05월 06일 -
국제수영연맹, 준비상황 점검차 광주 방문
국제수영연맹이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합니다.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피나(FINA) 관계자들은 내일(8일)부터 11일까지 광주를 찾아 경기와 훈련 시설을 둘러보고 숙박상황 등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광주수영대회 준비조직이 정부승인을 받지 못해 답...
김철원 2016년 05월 07일 -
비닐하우스서 불법도박..무더기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62살 김 모 씨 등 18명을 무더기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연휴 기간인 어제(6) 광주시 광산구 지평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도박판을 열고 판돈 850만 원을 걸고 일명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정근 2016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