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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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사진*영상물 콘테스트…19일까지 접수
광주시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영광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 콘테스트을 개최합니다. 콘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작품은 오는 19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고, 대회 준비부터 폐막 때까지 직접 찍거나 제작한 사진과 영상이 대상입니다 광주시는 대상 한 명을 포함해 110여명의 수상작을 선정해...
보도팀 2015년 08월 02일 -
'작품 가격 보증제' 도입...갤러리 협동조합 결성
광주,전남 갤러리들이'작품 가격 보증제'를 도입하기로 하는 등열악한 지역 미술시장 개선을 위해힘을 모으고 나섰습니다.작품 가격 보증제는작품을 판매할 때 보증서를 첨부하고보증서가 발급된 작품은 시세의 70 퍼센트를보장해 다시 사들이는 제돕니다.이를위해 지역 갤러리들은최근 협동조합을 결성했고, 협동조합을 ...
보도팀 2015년 08월 02일 -
(데스크)찜통 더위 이어져...소나기도 '찔끔'
휴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에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리긴 했지만 찜통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오늘 화순의 낮 기온이 34.3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구례와 광양이 33도를 웃돌았고 광주는 32.9도의 최고기온을 보였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지만, 소나기가 내린 곳은 많지 않았고 강...
보도팀 2015년 08월 02일 -
다시 불거진 한새봉 관통 논란-R
광주 일곡지구에는 한새봉이라는 숲이 있습니다. 이 봉우리를 관통하는 도로 계획 때문에 그동안 갈등이 있었는데, 갈등이 다시 뜨거워지는 분위기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학생과 주민들이 도로공사 백지화를 요구하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설계대로라면 광주 북부순환도로가 한새봉을 ...
보도팀 2015년 08월 05일 -
타이틀+헤드라인
도내 제1도시인 여수시의 인구 감소세가가파릅니다.올해 안에 29만명이 붕괴될 우려마저 높아일자리 창출 등의 해법 마련이 시급합니다.///여수.광주와 포항을 오가는 동서 항공노선 취항이 검토되고 있습니다.항공사들이 김포 노선의 여객기 운항을 줄일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동서 노선이 신설될 지 주목됩니다.//// 폭...
보도팀 2015년 08월 05일 -
농어촌 자유학기제-R
(앵커)여름방학이 끝나고 가을학기가 시작되면대부분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됩니다.그런데 전남 시군지역에는 상대적으로 직업체험을 할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다보니당초 취지를 살릴수있을 지 걱정이 커졌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장성지역 청소년들을 위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중학교 ...
보도팀 2015년 08월 06일 -
동서 노선 취항 일부 항공사 검토.."지원 필요"
일부 항공사에서 여수·광주와 포항을 오가는 동서 노선 취항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공항공사가 동서 노선 취항에 대해 국내 항공사들과 접촉한 결과일부 저가항공사에서 검토해 보겠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공항공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직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는 상태"라며, "지자...
권남기 2015년 08월 06일 -
명인 이매방 선생 '영면'-R
◀ANC▶ 한국춤의 거장인 우봉 이매방 선생이 오늘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목포출신인 고 이매방 선생은 생존 예술가로는 유일하게 두 분야 예능 보유자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승무와 살풀이 춤의 대가로, 생존 예술가로는 유일하게 두분야 예능 보유자 였던 ...
최우식 2015년 08월 07일 -
휴가철 피서행렬 '절정'-R
(앵커)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피서행렬도 줄을 잇고있습니다.가족단위 피서객들이 주로 찾는 숙박시설은일찌감치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폐교가 된 학교부지에가족들을 위한 캠핑장이 조성돼 있습니다.30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아이들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어른들은 ...
최우식 2015년 08월 08일 -
금남로서 '학교밖 친구도 함께 가자' 캠페인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배려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오늘(8) 낮 광주 금남로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함께 가자 친구야'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들은 학업중단과 가출 등으로 학교에서 벗어나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내용의 가두 행진을 벌였습니다.
보도팀 2015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