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협동조합 '영세'...출자금 전국 최하위
광주지역 협동조합의 규모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영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지역 협동조합의 조합 평균 출자금은 천 백만원에 미치지 못해 전국에서 가장 낮고 설립자 1인당 출자금은 138만원대로 전국에서 열 번째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전남은 조합당 출자금과 설...
보도팀 2015년 10월 31일 -
"지역 기업 '경영난' 호전 기미 없어"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경영난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 45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 실사지수는 83에 그쳐, 지난 7월 이후 넉 달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제조업은 전달보다 4 포인트가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
보도팀 2015년 11월 01일 -
광주시민 대중교통 불만 '으뜸'…민원 중 17% 차지
광주시민들이 광주시에 제기한 민원 가운데 대중교통과 관련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단순 행정민원을 제외한 각종 민원 8천건 가운데 승차거부와 불편 신고 등 대중교통 민원이 천 3백여건으로 전체의 17%를 차지했습니다. 또 주정차 위반과 불법 광고물 단속, 악취와 소음 공...
보도팀 2015년 11월 01일 -
영산강환경청, 광주 전구공장 '폐수은 불법매립' 확인
설비 철거 근로자들의 집단 수은 중독이 일어났던 해당 공장에서 폐수은을 불법 매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영산강환경청은 철거근로자 면담과 현장조사 등을 통해 해당 업체 지하실에 약 3㎏의 폐수은이 묻힌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불법 매립 현장 주변의 토양 오염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시료를 채취...
보도팀 2015년 11월 01일 -
휴일 사건사고 종합(R)
(앵커)쌀쌀한 날씨 속에서도심 상가와 폐기물 공장에서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여수 해상에서는 어선이 침수됐지만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를정용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폐기물 공장에서 중장비까지 동원한 진화작업이 한창입니다. 곡성의 한 산업폐기물 처리공장에서불이 난 시각은 어제(31) ...
보도팀 2015년 11월 01일 -
오늘의 주요뉴스
곡성의 산업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나 이틀간이나 불타는 등 주말과 휴일,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근로자들이 집단으로 수은에 중독된 광주의 한 전구공장에서 폐수은 3kg이 불법 매립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1년 넘도록 잘못 ...
보도팀 2015년 11월 01일 -
조합장 선거 과정서 '승진 유혹' 벌금형
광주지방법원은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도와주면 - 승진을 시켜주겠다는 의사 표시를 한 전남 모 협동조합 조합원 A씨에 대해 벌금 4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의 법률 위반 사실을 말해주면 상무로 진급을 시켜주거나, 원하는 근무지로 보내주겠다는 의사 표...
조현성 2015년 11월 02일 -
"당장 어려운데..연금 뱉어내라니"-R
◀ANC▶ 정부가 퇴직 공무원 등에게기초연금을 1년 넘게 잘못 지급해왔다며환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되돌려줄 돈이 없는 노인들은앞으로 연금이 잘못 지급된 기간 만큼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20여 년 전 교사로 일하다중풍으로 쓰...
김진선 2015년 11월 02일 -
"지역 기업 '경영난' 호전 기미 없어"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 경영난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5명 이상이 근로하는 사업체 45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조업 실사지수는 83에 그쳐 지난 7월 이후 넉 달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제조업은 전달보다 4포인트가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조현성 2015년 11월 02일 -
흥행은 성공.. 선순환 효과로-R
(앵커)최근에 폐막된 담양 대나무 박람회와 국제 농업 박람회가 대회 흥행은 물론지역 축제의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받고 있습니다.남은 문제는 이런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고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지난 달 31일 폐막된 담양 대나무 박람회 ...한달 보름동안 박...
보도팀 2015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