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진행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19)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직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광주전남 거주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원고로 모집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강제동원 피해자나 유족들은
다음달 5일까지 광주시청 1층에 마련된
접수창구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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