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광주~순천 간 전철화 사업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경전선 광주~순천 간 전철화 사업이
비용편익비율 0.88,
종합평가 0.653으로
예비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세우고
10월 말 기본 및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전선 전 구간이 전철화돼 개통되면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 24분이 소요되고
광주에서 부산까지 2시간 36분이 소요돼
영.호남 문화 교류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