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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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영업..구청 뭐했나-R(광주)
(앵커) 롯데마트가 시민 공간을 오래전부터 영업용 시설로 임대해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짱 영업이 계속되고 주변 상인들이 수 차례 민원을 냈지만 관할 구청은 어찌된 일인 지 단속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작년 봄에 촬영된 롯데마트 상무점 근처 지도사진입니다. 출입구과 인도 사이에 대형 텐...
최우식 2013년 05월 29일 -
광주) 3호기 재가동 불투명
◀ANC▶ 원전 10기가 한꺼번에 가동을 멈추면서 올여름, 최악의 전력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미 홍역을 치렀던 영광의 한빛원전은 지금 상황이 어떨까요. 김인정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VCR▶ 지난해 원전 품질 검증서 위조 사태에다 원자로 관통관 균열 문제까지 겹치면서 6기 중 절반이 가동을 멈췄던 ...
김인정 2013년 05월 30일 -
순천지청 전,현직 검사 잇따른 비위에 곤혹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전.현직 검사와 수사관들이 최근 잇따라 비위 혐의로 징계를 받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지난해, 광주지검 순천지청 근무시절 지인의 부탁을 받고 다른 검사의 사건을 무단으로 조사해 주고 골프 접대 등의 향응을 받은 혐의로 전주지검 41살 안 모 검사에 대해 중징계 절차를 진...
나현호 2013년 05월 30일 -
성폭행 시도한 30대 남성 징역 6년 중형 선고
원룸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3월, 광양시 광양읍의 한 집에 침입해 20살 A모 양을 성폭행하려 시도하다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김 모씨에게 징역 6년에 신상공개 7년, 위치 추적정치 부착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씨의 죄질이 불량...
나현호 2013년 05월 30일 -
광주) 무용지물 자전거도로/수퍼
(앵커) 장성의 한 농촌 마을에 완공을 눈앞에 둔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혈세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장성의 한 자전거 도로 사실상 대부분의 구간이 완성돼 이용되고 있습니다. 장성군이 추정하는 이용자수는 하...
송정근 2013년 05월 31일 -
순천지청.. 왜 이러나?-R
◀ANC▶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한 직원이 민원인을 때리려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 순천지청 검사와 수사관, 이제는 행정직원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4일, 광주지검 순천지청의 행정직원이 민원인을 때리려 했...
나현호 2013년 05월 31일 -
다시 외로워 지는 광주-R(광주)
앵커) 5월이 끝나면서 광주는 다시 외로워 지고 있습니다. 5.18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도 광주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시민군 윤상원이 목숨을 걸고 도청을 사수했던 5월 27일. 부활제를 끝으로 5.18 33주기 추모행사는 모두 끝났습니다. 그날 이후 광주가 더 깊은 외로움에 빠져든 것처럼 지금의 상황도 ...
최우식 2013년 05월 31일 -
광주)관중 친화형 '꿈의 구장'/수퍼
(앵커) 요즘 야구가 인기를 끌면서 새로 짓는 야구장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관중 친화형으로 건립되고 있는 광주의 새야구장은 꿈의 구장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자세히 소개합니다. (기자) 광주 새 야구장은 2만 7천 명이 함께 경기를 즐기는 시설입니다. 경기를 뛰는 18명...
이계상 2013년 06월 01일 -
소비자 피해 36% 여름 휴가철에 집중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 신고의 3분의 1 이상이 여름 휴가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지난 해 호남과 제주지역에서 접수된 소비자 피해 신고는 모두 천74건으로, 이 가운데 36.4%인 391건이 여름철인 6월에서 8월에 발생했습니다. 이를 유형별로...
최우식 2013년 06월 01일 -
장교육감에게 뇌물준 혐의 기업대표 "무죄"
장만채 전남교육감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기업인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장만채 교육감의 순천대 총장 재직시절, 현금 4천만 원을 뇌물로 준 혐의로 기소된 53살 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순천대 산합협력단과 강 씨의 회사는 상호 협력 관계로, 4천만 원의 기부가 공공연...
나현호 2013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