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ＳＹＮ▶

여수와 순천시등 각 지자체도 광주권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군을 파악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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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흥만 지역에 국가단위의 드론 센터들이 잇따라 입주하고 있습니다.

무인 항공산업의 중심지라는 지방정부의 청사진이 계획대로 구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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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도 개발과, 섬 박람회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민선7기 상반기 여수시정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사안마다 의회나 시민사회와 계속 부딛히며 불통행정이라는 지적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ＳＹＮ▶
"시장 중심의, 공무원 중심의 행정이 아니라 바닥의 민심을 이어 받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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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역 기업들이 하반기 체감경기를 최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양지역 기업들의 전망수치는 IMF구제금융 시기의 절반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