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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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 광주·전남 첫 공공실버주택 준공
저소득 계층 어르신을 위한 공공실버주택이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장성에 문을 열었습니다. 장성 공공실버주택은 모두 150세대로 일반 저소득층의 경우 보증금이 1천 28만원에서 1천 531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8만 6천원에서 12만 8천원입니다. 공공실버주택은 기본적인 주거 기능에 더해 의료와 건강 시설을 갖추고 ...
정용욱 2019년 03월 22일 -
[리포트] "5.18 폄하 설교 사과하라"(수퍼전)
◀ANC▶ 여수의 한 교회 목사가 5.18을 폭력으로 매도하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며, 5월 단체와 종교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목사는 종교적 관점에서 폭력의 비극을 강조한 것일 뿐, 5.18을 폄하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교회 목사는 지난달 말, 삼일절 ...
문형철 2019년 03월 22일 -
포스코 부당노동행위 신속한 수사 촉구
금속노조가 노동당국이 포스코의 부당노동행위를 방치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1)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3차례에 걸쳐 사측을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지만, 사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신속한 처리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
강서영 2019년 03월 22일 -
[리포트] "5.18 폄하 설교 사과하라"(수퍼전)
◀ANC▶ 여수의 한 교회 목사가 5.18을 폭력으로 매도하는 내용의 설교를 했다며, 5월 단체와 종교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목사는 종교적 관점에서 폭력의 비극을 강조한 것일 뿐, 5.18을 폄하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교회 목사는 지난달 말, 삼일절 ...
문형철 2019년 03월 21일 -
무안국제공항이 확 달라진다 (R)
◀ANC▶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요즘 뜨겁습니다. 밤낮으로 여객기들이 오가고 터미널도 하루종일 북적거리고 있습니다. 개항 12년 만에 백만 명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항 주차장이 평일인데도 꽉 찼습니다. 무단주차까지 빚어질 정도로 이용차량이 늘었습니다. 입국장...
문연철 2019년 03월 21일 -
포스코 부당노동행위 신속한 수사 촉구
금속노조가 노동당국이 포스코의 부당노동행위를 방치하고 있다며 책임있는 역할을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1)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최근 3차례에 걸쳐 사측을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지만, 사건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신속한 처리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
강서영 2019년 03월 21일 -
(리포트S)카톡으로 단속 피하고...상습적 불법 매립
(앵커) 재활용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와 섞어서 땅에 묻어버리는 실태,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해당 업체는 어쩌다 한 번이었다고 해명했는데 확인해보니 그건 아니었습니다. 관행처럼 섞어서 버리면서 단속을 피해온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활용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와...
남궁욱 2019년 03월 21일 -
(리포트s)재활용쓰레기 분리 '무색'..모두 매립
(앵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재활용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정성스럽게 나눠서 배출하고 있죠. 그런데 광주 일부 지역에서는 한 청소업체가 시민들의 이런 노력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분리 배출해 놓은 재활용과 일반쓰레기를 한꺼번에 수거해 땅에 묻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날...
남궁욱 2019년 03월 20일 -
일본 전범기업 상대로 손해배상 집단소송 추진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진행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늘(19)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직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광주전남 거주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원고로 모집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
송정근 2019년 03월 20일 -
(리포트)5.18 처벌법 국회 통과 불투명?
(앵커) 5.18 39주기가 두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3월 국회에서 5.18 역사왜곡 처벌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또 다시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비교섭단체 연설에서 민주평화당은 이번 3월 국회에서 5.18과 관련된 세 가지 ...
정용욱 2019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