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역대 최장' 광주전남 미세먼지 특보 8일만에 해제

광주 전남지역에 내렸던 미세먼지 특보가 오늘로 모두 해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광주에 내렸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8일만인 오늘(7) 오후 2시를 기해 해제됨에 따라, 전남·광주지역의 역대 최장 미세먼지 특보 기간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어제...

(S/리포트)환경미화원 이제는"새벽 아닌 낮에 일한다"

(앵커) 환경미화원들의 작업환경이 열악하다는 건 그동안 누차 지적돼왔습니다. 위험한 청소차를 타고 어두운 새벽에 일하다보니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광주MBC도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왔는데 환경부가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내놨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벽에 일을 나서야 했던 ...

지방선거에서 금품 거래한 후보자 징역형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지방의원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받기 위해 여수갑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들에게 현금 120만 원을 건넨 혐의로 66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김 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상무위원 50살 고 모 씨 등 3명에게 최고 4백만 ...

지방선거에서 금품 거래한 후보자 징역형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지방의원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받기 위해 여수갑을지역위원회 상무위원들에게 현금 120만 원을 건넨 혐의로 66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김 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상무위원 50살 고 모 씨 등 3명에게 최고 4백만 ...

[리포트] 유물 확보 '시동'...위원회 구성 추진

◀ＡＮＣ▶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이 유물 대여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 데 이어, 박물관 건립 사업 전반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도 조만간 출범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청동기시대 제작된 비파형 동검과, 동물의 뼈를 갈아...

타이틀+헤드라인

1)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광양에 로봇산업 규제자유특구가 조성됩니다. 로봇 특구는 앞으로 5년간 광양 익신산단에 천 200억 원이 투자됩니다. ///////////////////////////////////////// 2)여수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국립광주박물관과 전시 유물 대여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

초미세먼지 주의보 전남 동부로 확대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 내렸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전남 동부권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젯밤(4) 전남 동부권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77㎍/㎥로 측정됨에 따라, 여수와 광양 등 도내 동부권 10개 시.군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 농...

[리포트] 유물 확보 '시동'...위원회 구성 추진

◀ＡＮＣ▶ 여수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와 국립광주박물관이 유물 대여에 대한 협의를 시작한 데 이어, 박물관 건립 사업 전반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도 조만간 출범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청동기시대 제작된 비파형 동검과, 동물의 뼈를 갈아...

(리포트)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은 빛과 물

◀ＡＮＣ▶ 국제경기대회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가 대회의 주제와 정신, 개최도시의 역사와 문화까지를 표현하는 개회식과 폐회식입니다.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은, 광주의 빛으로 치유된 물이 미래를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세계인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물꼬 트인 특교과 이전..대학 활성화 '관심'

◀ＡＮＣ▶ 오늘(4) 전국의 초중고대학교가 모두 개학했습니다. 지난해 말, 광주 이전 문제를 놓고 몸살을 앓았던 전남대 여수캠퍼스 특수교육학과의 신입 학생들도 여수에서 등교를 시작했는데요, 이 학생들이 내년부터는 광주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을지, 지역 사회 단체와 학교의 합의가 좀처럼 나오지 않아 여전히 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