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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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사업체 "6월 기업 경기 부정적"
이달 광주·전남지역 기업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관내 사업체 52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업황전망 실사지수는 70으로 이번 달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았습니다.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체는 내수...
문형철 2019년 06월 08일 -
전남도, 국토부장관에 SOC현안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7)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SOC 현안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김현미 장관에게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균형 발전이 지원될 수 있도록 경전선 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해상 교량 등 지역 SOC 분야 현안에 대해 정책...
김주희 2019년 06월 08일 -
(S/리포트) 수영대회 입장권 판매율을 높여라
(앵커)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광주 세계수영대회가 흥행하려면 무엇보다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최근 입장권 단체 구매가 잇따르면서 판매율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40%에 머물러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세계수영대회 홍보 판넬을 든 남성이 부산행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
송정근 2019년 06월 08일 -
의붓딸 살해 30대 남성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자신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31살 김 모씨는 지난 4월 의붓딸 12살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을 통해 자신이 A양을 살해한 것은 사실이...
김철원 2019년 06월 08일 -
의붓딸 살해 30대 남성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자신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31살 김 모씨는 지난 4월 의붓딸 12살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을 통해 자신이 A양을 살해한 것은 사실이...
김철원 2019년 06월 07일 -
전남도, 국토부장관에 SOC현안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7)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SOC 현안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김현미 장관에게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균형 발전이 지원될 수 있도록 경전선 광주 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해상 교량 등 지역 SOC 분야 현안에 대해 정책...
김주희 2019년 06월 07일 -
청암대 현 서형원 총장, 법원에 면직 가처분 신청
현직 순천 청암대 서형원 총장이 의원 면직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서 총장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 지난달 27일 강명운 전 총장의 아들인 이사장이 발령한 총장 면직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 전 이사장은 강압에 의한 사직이었기 때문...
조희원 2019년 06월 07일 -
(리포트)대학 연계 진로 체험 '꿈꾸는 공작소' 인기
(앵커) 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꾸는 공작소'라는 이름의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 속에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대학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이 영양 성분을 고려해 식단을 짜보고... 교수의 강의을 들으며 물리치료에 필요한 ...
윤근수 2019년 06월 07일 -
여수)남해안 강풍 예비 특보..초속 20m 강한 바람
◀ANC▶이번에는 전남 남해안으로 가보겠습니다. 남해안에는 오늘(6) 밤강풍 예비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 바람이 많이 불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기자 Stand-Up]네, 남해안 일대에는 오후 3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요, 빗줄기가 점점 강...
조희원 2019년 06월 06일 -
청암대 현 서형원 총장, 법원에 면직 가처분 신청
현직 순천 청암대 서형원 총장이 의원 면직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서 총장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 지난달 27일 강명운 전 총장의 아들인 이사장이 발령한 총장 면직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 전 이사장은 강압에 의한 사직이었기 때문...
조희원 2019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