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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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S)5.18 해외에 알리는 'BTS' 40주년에 오나?
(앵커) 세계적 한류스타인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열성 팬클럽'아미'는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것이라면 열정적으로 알아보기로 유명하죠.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5.18이 언급되자 광주민주화운동을 공부하고, 광주까지 찾아오는 해외 팬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 방탄소년단이 발표...
남궁욱 2019년 05월 20일 -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호응'
전남도의 농촌형 프로그램이 수도권과 영남권 도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 신청자 수가 지난 한달 동안 단체와 일반을 포함해 모두 426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별로 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37%, ...
김주희 2019년 05월 20일 -
(리포트)전두환을 향한다...진실의 문을 열어라
(앵커) 광주 학살의 최고 책임자인 전두환씨는 발포 명령도, 헬기 사격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잇따라 나온 목격자와 증언들은 그가 바로 역사의 죄인이라고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를 다시 역사의 법정에 세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진실 규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가 ...
윤근수 2019년 05월 20일 -
전남 첫 진드기 매개 SFTS 환자 발생
올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명 '살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초 전남의 한 야산에 등산을 다녀온 20대 여성이 발열과 오한 등 증상을 보여 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도중 진드기 매개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확진을 받았...
김주희 2019년 05월 20일 -
전남 첫 진드기 매개 SFTS 환자 발생
올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명 '살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초 전남의 한 야산에 등산을 다녀온 20대 여성이 발열과 오한 등 증상을 보여 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도중 진드기 매개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확진을 받았...
김주희 2019년 05월 19일 -
만여장 유인물 인쇄해 광주상황 알렸다(R)
◀ANC▶ 1980년 5월 목포역 광장에는 민주화를 열망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1주일 가까이 시위를 했었는데요.. 지도부는 아니었지만 시민들에게 광주 상황을 알려주기 위해 유인물을 인쇄했다 구속까지 됐던 김진옥 씨를 김양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1980년 5월 21일 광주에서 시위대가 목포에 도착하면서 ...
김양훈 2019년 05월 19일 -
5.18 진상규명위 출범 등 촉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5.18 진상규명조사위의 출범과 5.18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7) 5.18 민주화운동 39년을 맞아 입장문을 통해 아직도 5.18 민주화 운동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폄훼하는 자들이 있다며 5.18 진상규명조사위의 출범과 함께 5.18 역사돼곡 처벌 특별...
김주희 2019년 05월 18일 -
타이틀+헤드라인
1)환경부가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 조작에 관여한 기업을 발표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검찰이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앞으로 정부가 어떤 종합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높습니다. //////////////////////////////////////////// 2) 대형 크루즈 선박이 잇따라 여수에 입항하고 있지만 지역을 찾는 외국인은 전체 관광객의 ...
김종태 2019년 05월 17일 -
(리포트/s)보수 단체 집회..내일이 걱정
(앵커) 5.18 민중항쟁 기념일을 앞두고 보수 단체가 광주에서 5.18 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는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충돌이 없었지만, 내일은 기념식이 열리는 5.18묘지 입구와 금남로에서 더 큰 규모의 집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5.18 민주화운동의 진원지인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보...
이계상 2019년 05월 17일 -
5.18 진상규명위 출범 등 촉구
김영록 전남지사가 5.18 진상규명조사위의 출범과 5.18 역사왜곡 처벌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7) 5.18 민주화운동 39년을 맞아 입장문을 통해 아직도 5.18 민주화 운동의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역사를 왜곡하며 폄훼하는 자들이 있다며 5.18 진상규명조사위의 출범과 함께 5.18 역사돼곡 처벌 특별...
김주희 2019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