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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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택지소송 市 일부 패소..."270억 반환"
여수 웅천지구 개발업체가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반환 민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여수시가 '여수 복합신도시개발'측에 270억원을 돌려줘야 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당초 해당업체가 여수시에 요구한 744억원의 절반 이하를 인정한 것으로 여수시는 ...
박광수 2019년 06월 19일 -
영산강 예술문화..새 변화 예고(R)
◀ANC▶ 담양 용소에서 목포하구까지 350리 영산강이 동양화와 서양화를 넘나드는 주요 그림의 소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영산강 강변도로도 개통될 전망이어서 예술과 문화 관광 등 새로운 변화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무안군 몽탄면 영산강 하류 느러지 마을 강변입니다. 바다를 향한 거침없...
장용기 2019년 06월 19일 -
(리포트/S)스마트 공장 도입 저조
◀ANC▶ 최근 산업계의 화두는 단연 스마트공장입니다. IT 기술을 생산 설비와 연결시켜 실시간으로 생산 공정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하는데요. 광주와 전남 지역은 아직까지 도입이 저조하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자동차 내.외장재를 생산하는 한 업쳅니다. 대형 로봇들이 쉴새없이 부...
이재원 2019년 06월 18일 -
웅천택지소송 市 일부 패소..."270억 반환"
여수 웅천지구 개발업체가 여수시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반환 민사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여수시가 '여수 복합신도시개발'측에 270억원을 돌려줘야 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당초 해당업체가 여수시에 요구한 744억원의 절반 이하를 인정한 것으로 여수시는 ...
박광수 2019년 06월 18일 -
(S/리포트)전기차 인프라 늘었지만 불편 여전..왜?
(앵커) 환경을 생각하고 유지 비용이 저렴한 전기차의 장점 때문에 최근 전기차를 구매하는 시민이 늘고 있는데요. 충전 인프라는 예전보다 확대 됐지만 전기차 운전자들은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55살인 김대중 씨는 지난해 3월 17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전기차를 구매...
송정근 2019년 06월 17일 -
산단 측정대행업체 관계자 잇따라 구속영장 발부
검찰이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발부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어제(13) 업체 대표 49살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이어, 오늘(14) 또 다른 업체 대표 64살 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발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업체 이사인 50살 천 모 씨에 ...
조희원 2019년 06월 15일 -
산단 측정대행업체 관계자 잇따라 구속영장 발부
검찰이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청구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발부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어제(13) 업체 대표 49살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이어, 오늘(14) 또 다른 업체 대표 64살 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도 발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업체 이사인 50살 천 모 씨에 ...
조희원 2019년 06월 14일 -
(리포트)행복주택 건설..학습권은 뒷전?
◀ANC▶ 광양시에서 추진되는 행복주택 사업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학부모들까지 자녀들의 안전문제를 제기하며 부지이전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지를 제공한 광양시가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
김종수 2019년 06월 14일 -
(리포트)남북정상회담이 북한 참가 돌파구되나
(앵커) 광주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할 선수단 등록이 오늘(13) 오전 마감됐습니다. 예상대로 북한은 등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북한의 대회 참가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도 북한은 참가 결정을 미룬 채 우리 측의...
윤근수 2019년 06월 14일 -
수배 중인 친구 도운 경찰간부, 징역 10개월 선고
취업 사기로 수배된 친구의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 단독은 지난 2017년 말부터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고등학교 동창 48살 황 모 씨에게 여수의 한 원룸을 구해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전남지방경찰청 경정 49살 김 모 씨에게 징역 ...
조희원 2019년 06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