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검찰, 여수시의원 의원직 유지 벌금형에 항소
검찰이 선거법을 위반한 현직 시의원에게 의원직 유지 수준의 벌금형을 선고한 법원의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구민에게 2천5백만 원을 빌려주고 법정 이자를 받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수시의원 고 모 씨에게 법원이 의원직 유지 수준인 벌금 80만 원 형을 ...
조희원 2019년 05월 09일 -
광주*전남 시내버스 노조 파업찬반투표 돌입
한국노총 소속 광주와 전남 시내,시군 버스 노조원들이 오늘과 내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여수, 순천, 목포, 광양 등 4곳 시내버스 노조 등 전남 18개 곳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한 가운데 한국노총 전국자동차연맹 광주지역 버스와 함께 내일 오전 6시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합니...
박영훈 2019년 05월 08일 -
(리포트) "실종된 우리 학생들을 찾습니다"
◀ANC▶1980년 5.18 당시에 행방불명된 이들 중에는 어린 학생들도 포함돼 있습니다.교육청이 당시 실종된 학생과 청소년이 20여 명으로 추정된다며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남궁욱 기자 ◀END▶1980년 당시 양동초등학교 1학년이었던이창현 군,동네의 소문난 골목대장이었던 창현이는5월 19일에 집을 나간 뒤 돌아...
윤근수 2019년 05월 08일 -
검찰, 여수시의원 의원직 유지 벌금형에 항소
검찰이 선거법을 위반한 현직 시의원에게 의원직 유지 수준의 벌금형을 선고한 법원의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구민에게 2천5백만 원을 빌려주고 법정 이자를 받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수시의원 고 모 씨에게 법원이 의원직 유지 수준인 벌금 80만 원 형을 ...
조희원 2019년 05월 08일 -
(리포트/s)서민 체감 물가 '껑충'
(앵커)각종 통계 자료로 보면소비자 물가가 안정세라고 하는 데,서민들이 느끼는 물가는지갑 열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오르고 있습니다.돈 쓸 데가 많은 5월이라심리적인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물가 인상을 가장 실감케 하는 곳이 주유소-ㅂ니다.불과 하룻 사이에 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
이계상 2019년 05월 08일 -
집행유예 기간 흉기 난동부린 30대,징역형 선고
집행유예 기간에 흉기로 이웃을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전남 구례의 한 가정집과 사무실에서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점포 유리를 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A씨에게 징역 1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호관찰을 받는 집행유...
조희원 2019년 05월 07일 -
(리포트) 5.18 내란음모 조작 해외까지..영상 입수
◀ANC▶1980년 당시 정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해외에서까지 왜곡하고 조작한 정황이생생히 남아있는 당시 영상을 MBC가 새롭게 확보했습니다. 또 정부가 보유하고 있던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5.18 당시 사진들도 함께 확보했습니다. 이 사진과 영상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김인정 기자...
김인정 2019년 05월 06일 -
집행유예 기간 흉기 난동부린 30대,징역형 선고
집행유예 기간에 흉기로 이웃을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 1형사부는 지난해 11월 전남 구례의 한 가정집과 사무실에서 사람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점포 유리를 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5살 A씨에게 징역 1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호관찰을 받는 집행유...
조희원 2019년 05월 06일 -
광주·전남 제조업체 "5월 경기전망 부정적"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의 5월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5월 업황전망 지수'는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69에 그쳐 경영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았습니다. 제조업체들이 꼽은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이 19%로 ...
문형철 2019년 05월 06일 -
(최종:리포트)달라진 게 없는 39주기
(앵커)5.18 39주기가 코 앞에 다가왔지만5월의 현실은 그 어느 해보다 암담하기만 합니다. 5.18에 대한 왜곡과 폄훼는 계속되고 있지만처벌이나 진상규명은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극우단체들은 5.18 기념일에 광주에서 집회를 열겠다며 도발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기자)장...
정용욱 2019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