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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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수사 확대
검찰이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체 가운데 일부 업체의 중간 관리자 십여 명이 측정값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환경부가 송치한 배출업체 실무 담당자를 조사하던 중, 중간...
조희원 2019년 06월 21일 -
술 취해 창고에 불 지른 20대 징역형
술에 취해 공공시설물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4월, 술에 취해 고흥 옛 군청 창고와 공원 공중 화장실에 불을 지르고, 이튿날에도 고흥 여자중학교에 불을 질러 3백만 원 상대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조희원 2019년 06월 21일 -
타이틀+헤드라인
1)임진왜란 당시 격전지였던 여수시 묘도에 조명연합수군 테마관광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마파크가 들어설 위치가 해역을 조망하기 힘든데다 역사성을 살리는 데도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2)교육부가 지역 사학비리 청산을 위해 감사를 대폭 ...
김종태 2019년 06월 20일 -
전남도의회, 여순사건 재심 '무죄' 의견서 제출
전남도회의는 오늘(20) 전체 의원 명의로 여순사건 재심 재판에 대한 무죄 의견서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에 제출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는 의견서에서 여순사건으로 죄 없는 민간인들이 무차별적으로 학살당해 지난 70년 동안 유족들이 통한의 세월을 보내왔다며 재판부가 명쾌한 판결로 유족들의...
김주희 2019년 06월 20일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첫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인 수리, 달이 조형물이 오픈워터수영 종목이 열리는 여수 경기장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여수시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여수엑스포역 광장에서 마스코트 제막식을 갖은 뒤 현재 70%정도 진척된 관람석과 해상 경기대인 '푼툰'등의 설치 현황을 보고 했습니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어 ...
박광수 2019년 06월 20일 -
검찰,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 수사 확대
검찰이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산단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체 가운데 일부 업체의 중간 관리자 십여 명이 측정값 조작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환경부가 송치한 배출업체 실무 담당자를 조사하던 중, 중간...
조희원 2019년 06월 20일 -
술 취해 창고에 불 지른 20대 징역형
술에 취해 공공시설물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4월, 술에 취해 고흥 옛 군청 창고와 공원 공중 화장실에 불을 지르고, 이튿날에도 고흥 여자중학교에 불을 질러 3백만 원 상대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23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조희원 2019년 06월 20일 -
광양제철고,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광양제철고등학교가 교육부의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 운영위원회는 오늘(20) 광양제철고의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여부를 평가한 결과, 재지정 기준인 70점을 넘겨 지정 기간을 5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광양제철고는 지난 2010년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됐으며, 광주 보문고와 숭덕...
조희원 2019년 06월 20일 -
(리포트/s)늦어질수록 보상금 '천문학적'
(앵커) 광주 군공항 이전이 늦어지면서 소음 피해 보상금이 천문학적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돈이 다 세금인데, 군공항 이전사업을 책임져야할 국방부는 너무 소극적 대응만 하고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하루에 수십 차례 이착륙을 반복하는 공군 전투기 탓에 주민들은 엄청난 소음피...
이계상 2019년 06월 20일 -
병원 내 의사 '갑질'...징계 '공방'
(앵커) 간호사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은 병원 교수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며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병원은 절차대로 징계를 내려 문제 될 게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기독병원 응급실에서 10년간 일하다 지난 2016년 퇴사한 간호사 A씨. 조직에서 인정도 받았고 간...
남궁욱 2019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