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리포트)광주시, 우치공원 활성화 용역.. 롯데 '관심'
(앵커) 호남 최대의 놀이시설이지만 노후화로 인해 제역할을 못했던 우치공원이 미래지향 테마파크로 거듭납니다. 근린공원인 우치공원을 테마파크로 변경해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온건데요. 복합쇼핑몰을 추진중인 롯데쇼핑이 이 용역결과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
김영창 2022년 12월 05일'직무유기 경찰관' 2심도 징역형 선고 유예
광주지방법원은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선고유예를 받은 전직 목포경찰서 소속 50대 경찰관의 항소심에서 경찰관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신안의 한 섬 파출소 소장으로 재직했던 지난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지각하는 등 근무일 44일 가운데 14...
박종호 2022년 12월 04일업체에 뇌물 받은 완도군청 공무원, 실형 선고
광주고등법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완도군청 공무원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벌금 1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완도군청 공무원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8월까지 김 가공공장 업자들과 짜고 정수시설 설치사업 보조금 3억여 원을 부당하게 타도록 도운 뒤 5차례에 걸쳐 1...
박종호 2022년 12월 04일대기 점차 건조..순천˙광양에 건조주의보
순천과 광양지역에 오늘(4)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지역과 순천, 광양 지역의 실효습도가 35%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건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
강서영 2022년 12월 04일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산학연' 뭉쳤다 (R)
(앵커) 미래자동차 국가산업단지를 광주로 유치하기 위해 광주시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광주 경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있는 가운데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산업혁신 추진위원회까지 꾸려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빛그린산단입니다. 지난달 17일 국토...
송정근 2022년 12월 04일광주전남연구원 '분리론' 재점화(R)
◀ANC▶ 민선6기 당시 광주*전남 상생발전의 첫 번째 과제로 통합됐던 광주전남연구원이 민선 8기가 시작되자마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시도간의 특성이 다를 뿐 아니라 이해관계가 상반된 문제에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분리 운영이 낫다는 의견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진선 2022년 12월 04일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겨울철 재유행'추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확산세를 보이는 등 겨울철 재유행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동안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천 704명이 확진됐고,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22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등 1천 442명이 확진됐습니다. 방...
김영창 2022년 12월 04일수사 불만으로 경찰서에 휘발유 뿌린 40대, 징역 3년
수사에 불만을 품고 경찰서에 휘발유를 뿌리며 위협을 가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해 10월 순천경찰서 민원실을 찾아가 휘발유를 뿌리고 이를 저지하던 경찰관에게 손도끼를 휘두른 혐의 등으로 기소된 48살 김 모 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
강서영 2022년 12월 04일지적장애 이모 때려 숨지게 한 30대, 징역 25년
지적장애가 있는 이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5월 자신이 운영하는 여수의 한 모텔에서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60대 지적장애인 이모를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살해 동기...
강서영 2022년 12월 01일여수 연륙이후 '팔영산권 관광개발'에 주력
◀ANC▶ 고흥군이 여수와의 연륙.연도교 개통 이후 팔영산권 관광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여수에서 다리를 건너 고흥으로 유입되는 관광객이 연간 4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의 새로운 관문이 된 팔영대교 바로 옆에 휴게소와...
최우식 2022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