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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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1심서 징역 1년
여수의 한 대형마트 인근에서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붙잡힌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순천지원은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구속기소 된 이 남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해당 남성은 지난 3월 말여수의 한 대형마트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나 공개 수배됐으며,수배 다음 날...
유민호 2025년 06월 25일 -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3년 1개월 만에 '낙관'
새 정부 출범 이후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가 '비관'에서 '낙관'으로 전환됐습니다.한국은행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101.5로 한 달 전에 비해 6.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특히 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2년 5월 이후 3년 1개월만입니다.소비자심리지수는 경...
윤근수 2025년 06월 25일 -

광주·전남 민심, 공항 이전에 ‘찬성’ 기울었다
◀ 앵 커 ▶답보를 거듭하고 있는 광주 민·군 통합공항의 무안 이전 문제를 두고,광주시민은 물론이고전남도민의 찬성 비율이나날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특히 무안군을 비롯한 공항 직접 영향권 주민들의 긍정 응답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임지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이재명 대통령이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약...
임지은 2025년 06월 24일 -

학교 CCTV 확대..폭력 예방 할까?
◀ 앵 커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광주시교육청이 CCTV를 지금보다 더늘리기로 했습니다.일선 교사들은 교권 침해 우려가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투명[ CG ]초근 3년간 광주시교육청이 실시한학교 폭력 실태조사에서피해 응답률은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CG ]대부분 언어폭력과 ...
김영창 2025년 06월 22일 -

잔소리 한다고 지인 폭행한 60대 징역형
지난해 여수에서 잔소리를 했다며 지인을 폭행해 중상해를 입힌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잔소리를 했다는 사소한 이유로식탁을 집어 들고 피해자를 내려찍고왼쪽 눈을 실명에 이르게까지 했다며피고인이 ...
김단비 2025년 06월 22일 -

광주·전남 최대 155㎜ 비…농지 침수·정전 피해
광주와 전남 지방에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장마가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내린 비는 곡성 155㎜, 영광 안마도 153.6㎜, 구례 성삼재 151㎜, 광주 137.6㎜를 기록했습니다.특히, 광주에는 어제 하룻동안133.5㎜의 비가 쏟아지면서 봉선동 일대에 1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하는 등나무 ...
이재원 2025년 06월 22일 -

장맛비 물러가고 30도 더위...화요일 또 비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오늘(22)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차차 구름 끼겠습니다.내일 최저기온은 17~21도에 머무르겠고,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덥겠습니다.파도는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최고 1m,먼바다에서 2m로 일겠습니다.모레와 글피 사이 또 비 소식 있습니다.24일 광주와 전...
김단비 2025년 06월 22일 -

잔소리 한다고 지인 폭행한 60대 징역형
지난해 여수에서 잔소리를 했다며 지인을 폭행해 중상해를 입힌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는특수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재판부는 잔소리를 했다는 사소한 이유로식탁을 집어 들고 피해자를 내려찍고왼쪽 눈을 실명에 이르게까지 했다며피고인이 ...
김단비 2025년 06월 22일 -

광주·전남 최대 155㎜ 비…농지 침수·정전 피해
광주와 전남 지방에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장마가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오늘까지 내린 비는 곡성 155㎜, 영광 안마도 153.6㎜, 구례 성삼재 151㎜, 광주 137.6㎜를 기록했습니다.특히, 광주에는 어제 하룻동안133.5㎜의 비가 쏟아지면서 봉선동 일대에 1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하는 등나무...
이재원 2025년 06월 22일 -

"포스코 협력사 일부 직원 학자금 배제, 2심도 위법"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중인 포스코 사내 협력사 노동자에게광양제철소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이 자녀 학자금 등을 지급하지 않은 건 위법이라는 법원의 2심 판단이 나왔습니다.전국금속노조 포스코 사내하청광양지회는 오늘(20)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조합원 261명이 근로복지기금을 상대로 낸학자금 등 청...
유민호 2025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