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자막 수정)일본 '백색국가' 배제...시민사회 '반발'
(앵커) 일본의 추가적인 경제 보복 조치에 광주 지역 시민사회가 적반하장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자와 지원 단체들은 배상 강제 집행 절차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보복은 어림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일제 전범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근로정신...
남궁욱 2019년 08월 02일 -
권리당원 신청 11만여 명..서류확인 실시
어제(31)까지 마감된 여당의 광주,전남지역 권리당원 신청자가 1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에 따르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을 모집한 결과 광주에서 5만 5천여 명, 전남에서 6만여 명이 가입을 신청했으며 여당의 높은 지지율과 공천권 영향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와 ...
김종수 2019년 08월 02일 -
(리포트/s)일본 규제 강화..기업들 '불안'
(앵커) 일본 정부가 경제 보복 조치를 추가로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도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지자체와 경제계도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는 수입 뿐만 아니라 수출 업체에도 타격을 주고...
이계상 2019년 08월 01일 -
권리당원 신청 11만여 명..서류확인 실시
어제(31)까지 마감된 여당의 광주,전남지역 권리당원 신청자가 1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에 따르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권리당원을 모집한 결과 광주에서 5만 5천여 명, 전남에서 6만여 명이 가입을 신청했으며 여당의 높은 지지율과 공천권 영향 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와 ...
김종수 2019년 08월 01일 -
일본 수출규제로 전남 777억원 경제적 손실 전망
일본의 수출 규제로 전남지역에서 777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봉진 책임연구원은 광전 리더스 인포 논문을 통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인해 전남에서는 화학업종에서 636억원, 기계·장비업종 90억 원, 운송장비 업종 11억 원 등 총 777억원의 생산 감소가 유발될 것으...
여수MBC 2019년 08월 01일 -
6월 광주·전남 건설경기 활황…수주액 큰 폭 증가
6월 광주·전남 건설경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활황세를 보였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건설수주액은 787억 원으로 116% 증가했고, 전남은 6천8억 원으로 163% 증가했습니다. 또 광공업 생산 지수는 광주가 0.8% 증가했지만, 전남은 5.9% 하락했고, 대형소매점 판매...
신광하 2019년 08월 01일 -
일본 수출규제로 전남 777억원 경제적 손실 전망
일본의 수출 규제로 전남지역에서 777억 원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봉진 책임연구원은 광전 리더스 인포 논문을 통해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인해 전남에서는 화학업종에서 636억원, 기계·장비업종 90억 원, 운송장비 업종 11억 원 등 총 777억원의 생산 감소가 유발될 것으...
여수MBC 2019년 07월 31일 -
6월 광주·전남 건설경기 활황…수주액 큰 폭 증가
6월 광주·전남 건설경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활황세를 보였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건설수주액은 787억 원으로 116% 증가했고, 전남은 6천8억 원으로 163% 증가했습니다. 또 광공업 생산 지수는 광주가 0.8% 증가했지만, 전남은 5.9% 하락했고, 대형소매점 판매...
신광하 2019년 07월 31일 -
윤창호법 시행 한달.. 음주운전 크게 줄어들어(R)
◀ANC▶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음주운전 사고와 적발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단속이 시작된지...
김양훈 2019년 07월 30일 -
타이틀+헤드라인
1) 광양 세풍산단에 지연됐던 알루미늄 공장 유치가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용해로 설치에 반대했던 광양 세풍산단 인근 주민들이 조건부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지만 아직 해결해야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 2) 광양의 한 환경단체가 발표한 대기오염 성분 분석 자료를 놓...
김종태 2019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