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오늘(19)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주전남공동행동은
일본이 오는 7월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인근 어업과 어민 등이
큰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일본이 오늘(19)부터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려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G7 정상국들은
오염수 해양투기에 적극적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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