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편찬하기로 한
전라도 천년사를
전면 수정한 뒤
새롭게 출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전라도 천년사 근대 4권 중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내용이 누락되는 등
전남과 광주의 항일 독립운동 역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편찬위가
과거 식민사관적 표현으로 논란이 된
고대사 부분만을 고쳐 배포하겠다는 입장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누락되거나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전라도 천년사를 인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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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