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연말연시, 영하권 강추위 함께 '많은 눈'
전남동부지역에 강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 최저기온이 -7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30일부터 1일까지 남해안은 3~8cm 그 밖의 지역은 10~20cm의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전남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강서영 2020년 12월 28일 -
익명으로 누구든지 코로나 검사 가능
(앵커) 광주 시민에서도 누구나 익명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 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많은 시민들이 선별 진료소를 향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시청 앞 광장에 길게 줄이 늘어섰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 진료소를 찾...
이재원 2020년 12월 28일 -
주민 갈등 원인, 층간 소음이 가장 많아
주민들 사이의 갈등 요인 가운데 1위는 층간 소음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마을분쟁 해결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접수된 천 9백여건의 주민 갈등 민원 가운데 층간 소음 문제가 58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생활 누수 199건, 애완견 소음 156건, 층간 흡연 12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을...
이재원 2020년 12월 28일 -
'집합 금지 무시' 영업 강행 50대 유흥업주 벌금형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을 한 유흥업소 업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자신이 운영하는 광주의 유흥주점에서 집합 금지 명령을 어기고 손님 5명에게 술과 안주를 판매...
이재원 2020년 12월 28일 -
주민 갈등 원인, 층간 소음이 가장 많아
주민들 사이의 갈등 요인 가운데 1위는 층간 소음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마을분쟁 해결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접수된 천 9백여건의 주민 갈등 민원 가운데 층간 소음 문제가 58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생활 누수 199건, 애완견 소음 156건, 층간 흡연 12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을...
이재원 2020년 12월 27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코로나19가 크리스마스날 성탄 미사 까지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특별방역대책으로 잔뜩 움츠려 든 지역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SYN▶ "가장 외롭고 힘들고 답답한 크리스마스네요." ---------------------------------- 2. 광주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남권으로도 이어지는 양상입니다. 환자와 병원은 물...
박광수 2020년 12월 25일 -
적막한 성당, 거리..코로나가 집어삼킨 성탄절
◀ANC▶오늘부터 성탄 연휴인데요.강력한 방역 대책 탓일까요 코로나가 집어삼킨 지역의 성탄절 풍경은 어느때보다 고요했습니다.사상 처음으로 성탄 미사조차 열리지 않고,지역 관광지 인파도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성탄절 전남동부지역의 표정을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아기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성...
강서영 2020년 12월 25일 -
코로나19 전파 초긴장...광주는 누적 천명 돌파
전남과 광주권의 코로나19 확산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광주는 누적확진자가 천 명을 돌파했는데요, 요양원에서는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교회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에버그린 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환자 11명과 요...
송정근 2020년 12월 25일 -
(리포트/s)'만남' 줄이고 '여행'도 조심
(앵커) 연말 연시를 맞아 멈춤의 시간이 더 없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온 여행객들은 코로나 집단감염지를 잠깐 들렀다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짧은 만남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연쇄적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949번째 확진자는 지난주에 제주여행을 다녀온 뒤 ...
이계상 2020년 12월 25일 -
(리포트/s)'만남' 줄이고 '여행'도 조심
(앵커) 연말 연시를 맞아 멈춤의 시간이 더 없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온 여행객들은 코로나 집단감염지를 잠깐 들렀다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짧은 만남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연쇄적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949번째 확진자는 지난주에 제주여행을 다녀온 뒤 ...
이계상 2020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