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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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민주당 대권 주자 경선 레이스 시동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들이 경선 레이스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새 지도부가 구성되자마자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4.7 재보선 참패 이후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던 이낙연 전 대표가 공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번 주말, 광주와 부산에서 열리는 지지모임 출범식에도 잇...
윤근수 2021년 05월 04일 -
지역 소비자물가 4개월 연속 상승..신선식품 강세
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4개월 연속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달 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광주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13으로 한달 전보다 0.8%,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 전남지역은 한달전보다 0.1%,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습니다. 품목별는 과실류와 채소류 등 신선식품이 강세...
박영훈 2021년 05월 04일 -
'호남 단일후보' 민주당 지도부 입성 실패.. 파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결과 호남 단일후보로 최고위원에 출마했던 서삼석 의원이 지도부 입성에 실패하면서 호남 정치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표면적으로는 호남 단일후보인 서 의원을 지지하는 모양새였지만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지지 후보를 달리한 것이 서 의원의 지도부 ...
김양훈 2021년 05월 04일 -
(리포트) 노재헌 씨 참배 '보여주기식'.."행동나서야"
(앵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 씨의 잇따른 민주묘지 참배에 대해 5월 단체가 '보여주기식 사죄'라며 비판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노 전 대통령 회고록을 수정하지 않는 등 말로만 사죄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 씨는 국립 5.18 ...
우종훈 2021년 05월 04일 -
6개 시도의회 의장 "달빛내륙철도 추진하라"
영호남 6개 시도지사에 이어 6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을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전남*북과 경남*북 등 6개 시도의회 의장들은 건의문에서 달빛내륙철도는 동서화합과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에 역사적인 결단...
윤근수 2021년 05월 04일 -
(S/리포트) 백신 부족에 노쇼 접종 문의 폭주
(앵커) 정부에서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백신 현장접종을 허용하면서 이른바 노쇼로 발생하는 백신을 맞겠다는 문의전화가 최근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수급은 시민들의 기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해서 접종하고 있는 광주 서광병원. ...
송정근 2021년 05월 03일 -
'호남 단일후보' 민주당 지도부 입성 실패.. 파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결과 호남 단일후보로 최고위원에 출마했던 서삼석 의원이 지도부 입성에 실패하면서 호남 정치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표면적으로는 호남 단일후보인 서 의원을 지지하는 모양새였지만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지지 후보를 달리한 것이 서 의원의 지도부 ...
김양훈 2021년 05월 03일 -
6개 시도의회 의장 "달빛내륙철도 추진하라"
영호남 6개 시도지사에 이어 6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을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전남*북과 경남*북 등 6개 시도의회 의장들은 건의문에서 달빛내륙철도는 동서화합과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에 역사적인 결단...
윤근수 2021년 05월 03일 -
'악령 쫓겠다' 여동생 때려 숨지게한 40대, 징역 15년
악령을 쫓는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정신 장애가 있는 여동생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몸 속 악령을 퇴치해야 한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구속기속된 47살 A씨에게 오늘(2) 징역 15년형을 선고했...
강서영 2021년 05월 02일 -
음주 난폭운전 20대 집행유예...방조한 상사 벌금형
광주지방법원 제13형사부는 음주 단속 중인 의경을 치고 달아나면서 만취상태로 난폭운전을 한 26살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조수석에서 난폭운전을 방조한 A씨의 직장상사 38살 B씨에 대해서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의 정...
보도팀 2021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