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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보행자 사망사고 11월 가장 많아'

김영창 기자 입력 2024-11-11 14:43:42 수정 2024-11-11 16:42:02 조회수 21

광주*전남지역 보행자 사망 사고가 
1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보행 중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모두 268명이며, 
이를 월별로 분류하면 11월 사망자가
전체의 14.6%인 3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0월에는 28명, 1월엔 27명이 사망하는 등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통공단은 매월 11일을 
보행자의 날로 지정하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 할 방침입니다.

#보행자_사망사고#한국교통안전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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