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 관중석이
10년 만에 전면 교체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 전까지
1,2층 관중석 의자 2만2천 개 가운데
1층 의자 만6천 개를 교체하고,
추후 예산을 편성해 2층 나머지 관중석도
정비할 방침입니다.
2014년 개장한 챔피언스필드는
노후한 의자와 테이블 등이 파손돼
관중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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