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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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리포트) 백신 부족에 노쇼 접종 문의 폭주
(앵커) 정부에서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백신 현장접종을 허용하면서 이른바 노쇼로 발생하는 백신을 맞겠다는 문의전화가 최근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수급은 시민들의 기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위탁해서 접종하고 있는 광주 서광병원. ...
송정근 2021년 05월 03일 -
'호남 단일후보' 민주당 지도부 입성 실패.. 파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결과 호남 단일후보로 최고위원에 출마했던 서삼석 의원이 지도부 입성에 실패하면서 호남 정치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표면적으로는 호남 단일후보인 서 의원을 지지하는 모양새였지만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지지 후보를 달리한 것이 서 의원의 지도부 ...
김양훈 2021년 05월 03일 -
6개 시도의회 의장 "달빛내륙철도 추진하라"
영호남 6개 시도지사에 이어 6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을 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전남*북과 경남*북 등 6개 시도의회 의장들은 건의문에서 달빛내륙철도는 동서화합과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에 역사적인 결단...
윤근수 2021년 05월 03일 -
'악령 쫓겠다' 여동생 때려 숨지게한 40대, 징역 15년
악령을 쫓는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정신 장애가 있는 여동생의 증세가 호전되지 않자 '몸 속 악령을 퇴치해야 한다'며 여동생을 때려 숨지게한 혐의로 구속기속된 47살 A씨에게 오늘(2) 징역 15년형을 선고했...
강서영 2021년 05월 02일 -
음주 난폭운전 20대 집행유예...방조한 상사 벌금형
광주지방법원 제13형사부는 음주 단속 중인 의경을 치고 달아나면서 만취상태로 난폭운전을 한 26살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조수석에서 난폭운전을 방조한 A씨의 직장상사 38살 B씨에 대해서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경찰의 정...
보도팀 2021년 05월 02일 -
정세균 전 총리 이틀째 호남에서 대권 행보
정세균 전 총리가 호남에서 이틀째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정 전 총리는 화순의 백신특구를 찾아 항암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체를 둘러본 뒤 광주 충장로에서 시민들을 만나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고, 광주대에서는 정치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어제(28) 국립 5.18묘지를 ...
윤근수 2021년 04월 30일 -
냉장고 영아 시신 유기 40대 엄마 1심서 징역형
생후 2개월 된 영아를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엄마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2018년 쌍둥이를 출산한 이후, 두 달 뒤 1명이 사망하자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또 다른 2명의 자녀를 방임한 혐의로 43살 A 씨에게 징역 5년과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조희원 2021년 04월 30일 -
'지방공기업 당내 경선운동 금지' 선거법 헌법 위배
지자체 소속 공단직원이 당내 경선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이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위배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9) 지방공단 상근 직원이 경선운동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처벌하는 공직선거법 조항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 등의 제청을 재판관...
우종훈 2021년 04월 30일 -
정세균 전 총리 이틀째 호남에서 대권 행보
정세균 전 총리가 호남에서 이틀째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정 전 총리는 화순의 백신특구를 찾아 항암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체를 둘러본 뒤 광주 충장로에서 시민들을 만나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고, 광주대에서는 정치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어제(28) 국립 5.18묘지를 ...
윤근수 2021년 04월 29일 -
냉장고 영아 시신 유기 40대 엄마 1심서 징역형
생후 2개월 된 영아를 냉장고에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엄마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2018년 쌍둥이를 출산한 이후, 두 달 뒤 1명이 사망하자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또 다른 2명의 자녀를 방임한 혐의로 43살 A 씨에게 징역 5년과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조희원 2021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