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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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 16일 호남권 토론회 격돌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후보들이 승부처가 될 호남 경선을 앞두고, 오는 16일 토론회에서 격돌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호남권 순회 경선에 앞서 열리는 토론회에서 호남 발전 공약을 제시하고, 대선 후보로서의 강점을 설명하며 호남 민심에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광주와 전남북지역 8개 지상파 방송사가 공...
윤근수 2021년 09월 13일 -
'무등산권' 탐방 시작..세계지질공원 재인증 준비 본격화
◀ANC▶유네스코 인정한 세계 지질 공원이 우리 옆에 있습니다. 바로 무등산인데요. 내년 유네스코 재인증을 앞두고 담양과 화순, 광주에 걸쳐 있는 무등산권을 조명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VCR▶흙으로 빚은 그릇에나뭇잎을 붙였다 떼어내며문양을 새깁니다. 담양의 한 공방에서흙과 나무, 색...
이다현 2021년 09월 13일 -
민주당 대선 후보 16일 호남권 토론회 격돌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후보들이 승부처가 될 호남 경선을 앞두고, 오는 16일 토론회에서 격돌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호남권 순회 경선에 앞서 열리는 토론회에서 호남 발전 공약을 제시하고, 대선 후보로서의 강점을 설명하며 호남 민심에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광주와 전남북지역 8개 지상파 방송사가 공...
윤근수 2021년 09월 13일 -
(리포트)공원 정상보다 높은 민간공원아파트 10개
(앵커)광주지역에 들어설 민간공원 아파트10개 단지 중에서 아파트 높이가공원 정상보다 높은 곳이 8개 단지에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높게는 공원 정상보다 15층 이상 높은 아파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광주지역에서 추진되는 민간공원 아파트는 9개 공원의 중앙공원 1,2지구...
김철원 2021년 09월 13일 -
광주.전남에서 어제(11일) 하루 38명 코로나1
광주와 전남에서 어제(11) 하루 3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12) 오전 8시까지 광주에서 27명, 전남에서는 11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특히, 전남에서는 순천과 목포 등에서 확산세가 이어졌고 확산 우려가 컸던 여수와 광양에서는 추가 확진이 주춤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동...
최우식 2021년 09월 12일 -
민주당 1차 슈퍼위크 '이재명 대세론' 확인
(앵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는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의 흐름을 좌우할 1차 슈퍼위크가 종료됐습니다. 앞선 3차례의 지역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이어가며 대세론을 형성한 이재명 후보가 1차 슈퍼위크에서도 과반을 득표하며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
송정근 2021년 09월 12일 -
수사 기법 활용해 '숨은 감염원' 찾는다
◀ANC▶코로나19 방역의 기본은 역학조사입니다.하지만 분석해야 할 정보가워낙 많고 복잡해누가 누구에게 바이러스를 옮겼는지,또 어느 지역이 위험한지빠르게 알아내는 게 쉽지만은 않은데요.범죄 수사에서 쌓인 빅데이터 분석 경험이역학 조사에 활용돼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다현 2021년 09월 10일 -
민주당 대선 후보 호남 민심잡기 총력전
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이 될 1차 슈퍼위크를 앞두고 후보들이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어제 전남에 이어 오늘은 광주를 방문해 지방도 잘 사는 나라를 만들 후보는 자신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사흘째 광주 전남북을 돌며 호남 민심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고, 정세...
윤근수 2021년 09월 10일 -
유승민 \"본선 경쟁력 있는 내가 최종 후보될 것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후보가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본선 경쟁력이 있는 자신이 최종 후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광주에서 국민의힘 당원들과 대학생들을 만난 유승민 후보는 본선 경쟁력과 확장성이 크고, 민주당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후보가 자신이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또 보수의 변화를 실...
윤근수 2021년 09월 10일 -
학동 붕괴 참사 원청 현대산업개발 관계자, 첫 재
17명의 사상자를 낸 학동 4구역 붕괴참사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오늘(10)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57살 서 모 씨 등 3명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건물 외...
우종훈 2021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