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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후보 호남 경선 앞두고 TV토론 격돌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이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TV토론에서 격돌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내일(16)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동안 생방송되는 TV토론에서 정책과 비전을 놓고 치열하게 맞붙을 예정입니다.특히 경선 레이스를 포기한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층을 잡기 위한 경쟁도 치열할 전망입니다.이번토론회...
윤근수 2021년 09월 15일 -
캐스퍼 사전예약 첫 날 1만8천 대 예약 '역대 최고'
광주형 일자리 공장에서 생산하는 현대차 '캐스퍼'가 사전 예약 첫 날부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받은 첫 날 만8천9백40대가 예약됐고, 이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가운데 최다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캐스퍼는 오는 29일부터 예약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되는...
윤근수 2021년 09월 15일 -
내일부터 태풍 영향권..남해안 강풍˙호우 주의
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내일부터 전남동부지역은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5~40mm의 사이의 비가 내리다, 특히 모레부터는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남해안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100km가 넘는 강...
강서영 2021년 09월 15일 -
굳히기냐 반전이냐...대선후보 캠프 총력전
◀ANC▶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세균 후보의 사퇴라는 새로운 변수까지 더해진 가운데, 유력 주자들은 추석 명절과 호남권 경선을 겨냥한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누적 득표율 51.4%를 기록하며민주당 경선 주자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
문형철 2021년 09월 15일 -
입학 정원은 늘었지만..위상 회복은 산 너머 산
◀ANC▶학생 수가 줄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올해 학과가 신설되면서 입학 정원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광주캠퍼스와 대학 코드가 달라분교 이미지를 벗지 못하는 등 위상 회복까지는 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VCR▶올해 신설된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의 재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
강서영 2021년 09월 15일 -
’캐스퍼’ 사전 예약 시작..홈페이지 마비도
◀ANC▶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양산하는 경형 SUV 캐스퍼에 대한 사전 예약이 시작됐습니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데 한 때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커다랗고 동그란 LED등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볼륨감이 돋보이는 차량 바퀴 덮개와 높은 지...
송정근 2021년 09월 15일 -
태풍 찬투 영향 남해안 비..최고 120mm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을 받으면서 남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10㎜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고, 오후에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80㎜,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시간당 30㎜ 이상의 강...
김종태 2021년 09월 14일 -
굳히기냐 반전이냐...대선후보 캠프 총력전
◀ANC▶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세균 후보의 사퇴라는 새로운 변수까지 더해진 가운데, 유력 주자들은 추석 명절과 호남권 경선을 겨냥한총력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누적 득표율 51.4%를 기록하며민주당 경선 주자 가운데 선두를 달리고 있...
문형철 2021년 09월 14일 -
김두관 \"광주전남 메가시티를 에너지 메카로\"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광주 전남 메가시티를 에너지 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호남권을 그린 에너지와 첨단바이오 의료산업의 수도로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1인당 GRDP를 수도권과 부울경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
윤근수 2021년 09월 14일 -
입학 정원은 늘었지만..위상 회복은 산 너머 산
◀ANC▶학생 수가 줄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 올해 학과가 신설되면서 입학 정원이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광주캠퍼스와 대학 코드가 달라분교 이미지를 벗지 못하는 등 위상 회복까지는 과제가 많다는 지적입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VCR▶올해 신설된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의 재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
강서영 2021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