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여론조사] '정인화 시장 잘하고 있다' 69.6%...청년층 만족도 낮아
◀ANC▶ 민선 8기 1년을 맞아 저희 여수MBC가 실시한 여론조사, 오늘은 광양시와 고흥군을 살펴봅니다. 먼저, 광양시에 대한 조사 결과입니다. 광양시민 10명 가운데 7명 가까이 시정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청년층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1] 먼...
문형철 2023년 07월 04일 -
광양항-중국 정기선 유치..."연간 물동량 4만 3천 TEU 증가"
광양항과 중국 간 컨테이너 항로가 새롭게 개설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한번에 1천 7백여 개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 선박이 매주 한 차례 광양항을 기항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이번 신규항로 개설로 연간 4만 3천 TEU의 신규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형철 2023년 07월 04일 -
전남 미분양 아파트 소폭 감소‥광양 최다
전남 지역 미분양 아파트 수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통계를 보면, 지난 5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 수는 3천21가구로, 전달보다 8가구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광양으로 아직 1천209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광양에 이어 영암 357가구를 비롯해...
유민호 2023년 07월 04일 -
광양 126개 점포, 지역상품권 가맹점 '등록 취소' 예정
이달 말부터 광양지역 대형 매장 120여 곳에서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는 지역 상품권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매출액 기준에 맞지 않는 업소 126곳에 가맹점 해지 의사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농...
문형철 2023년 07월 03일 -
인구소멸 기획)"생산직 말고 없어요"‥지역 떠나는 청년들
◀ANC▶ 최근 광양과 여수를 중심으로 대기업 본사를 지역으로 옮겨와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지역에서 학업을 마친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탈하지 않게, 본사 이전 문제를 지역 소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경제학을 전공한 황...
유민호 2023년 06월 30일 -
또 '고공농성' 시도‥광양 노사갈등 확산 조짐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이 벌어진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에 다른 하청업체 노동자가 똑같이 철탑을 세우고 오르려다 경찰과 대치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양대 노총 소속 노동자들이 노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나란히 천막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노사 간 대화도 큰 진전이 없어 갈등이 ...
유민호 2023년 06월 29일 -
황금지구 입주예정자, 폐기물 매립장 재검토 촉구
폐기물 매립장 설치 재검토를 요구하는 광양 황금지구 주민들의 집단 반대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양 황금지구 입주예정자 100여 명은 오늘(29) 오전 광양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양시가 폐기물 매립장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공청회를 다시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아파트 총 6천가구가 들어설 광양 황금...
유민호 2023년 06월 29일 -
김영록 지사 "이차전지 등 최첨단 전략산업 육성"
김영록 전남지사가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최첨단 전략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오늘(29) 기자회견에 나선 김 지사는 순천과 광양에 이차전지와 수소를 중심으로 한 180만 평 규모의 미래첨단소재 국가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를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
문형철 2023년 06월 29일 -
광양 고공농성 한국노총 간부 구속 기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된 노동조합 간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조연맹 사무처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지난달 29일부터 하청업체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7미터 높이 철탑에...
유민호 2023년 06월 29일 -
"포스코퓨처엠 광양으로"‥본사 이전 촉구 잇따라
◀ANC▶ 포스코가 광양만권에 이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잇따라 단행하면서, 계열사 본사를 광양으로 이전해달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본사가 있어야 중심을 잡아 신사업을 이끌 수 있고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도 함께 이룰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광양 율촌산단에 들어선 포스...
유민호 2023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