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광양 율촌산단에 전기차 50만대 분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해당 공장은 광양 양극재 공장 부지 내
총 2만2천 제곱미터 크기로 조성됐으며,
연간 4만5천 톤의 전구체 생산이 가능합니다.
니켈과 코발트 등으로 이뤄진 전구체는
리튬과 결합하면, 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가 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원료-반제품-양극재'에 이르는
자급 체제를 완성했다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자체 공급망의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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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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