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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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장, 아무도 안 알려줘"‥아파트 입주자 분통
◀ANC▶ 광양 황금지구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인근 산업단지 안에 폐기물 처리장 등이 들어서는 걸 뒤늦게 알고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허가를 내준 광양만권경제자유청과 아파트를 짓는 시행, 시공사도 해당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항만과 ...
유민호 2023년 05월 22일 -
광양 금호동 일대 다중이용시설에 경관조명 설치
광양 금호도 일대 다중이용시설에 경관조명이 설치됩니다. 광양제철소는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들여 백운아트홀과 백운플라자, 어울림 체육관 건물 외부에 LED를 설치하고 건물 외벽에 조명을 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착...
문형철 2023년 05월 22일 -
김영록 지사 "광양을 수소˙이차전지 중심지로 발전시킬 것"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양을 첨단소재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2) 오후 광양시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양이 수소산업과 이차전지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진월면 망덕데크 정비사업비 10억 원과 백운제 둘레길 조...
문형철 2023년 05월 22일 -
광양 금호동 일대 다중이용시설에 경관조명 설치
광양 금호도 일대 다중이용시설에 경관조명이 설치됩니다. 광양제철소는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들여 백운아트홀과 백운플라자, 어울림 체육관 건물 외부에 LED를 설치하고 건물 외벽에 조명을 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 사업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착...
문형철 2023년 05월 22일 -
광양 파이프 끼임 사망사고..원청 대표 중대재해법 기소
하청업체 노동자가 파이프 사이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청업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오늘(22) 광양의 한 철구조물 제조업체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업체 안전책임자와 현장 감독자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강서영 2023년 05월 22일 -
여순사건 광양유족회 회원 증가...조직 확대 개편
여순사건 광양유족회 회원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여순사건 광양유족회에는 76명이 소속돼 있었지만, 여순사건 피해 신고자를 중심으로 신규 가입이 이어져 회원이 200여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총회를 거쳐 유족회 조직을 확대 개편했습니다. 광양지역에 거주하는 여순사건 유족은 1천여 명으로 추정되며, 지금까지 ...
문형철 2023년 05월 22일 -
[리포트] 특화빵 개발 '봇물'...'빵심동체'로 지역 상생
◀ANC▶ 여행지의 유명한 빵집을 방문하는 이른바 '빵지순례'가 유행하면서 지역 특성을 살린 빵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지역 특산품의 판로 확대는 물론 독특한 관광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독특한 나선모양의 머핀 케이크가 진열대에 놓여 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봉...
강서영 2023년 05월 21일 -
광양 '이순신 철동상' 예산 확보 불발
정인화 광양시장의 공약인 초거대 이순신 철동상 건립 사업이 또다시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9)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광양시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가운데 11억 9천여만 원을 삭감한 예결위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랜드마크 조성사업 용역비 2억 원은 지난 16일 광양시의회 총무위원회를 통과했지만, ...
문형철 2023년 05월 19일 -
광양제철소 직원 막말 파문..."최정우 회장 사과하라"
포스코 광양제철소 직원의 막말 논란에 대해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오늘(19) 성명을 통해 포스코가 행정기관과 시민을 시혜 대상으로 보는 천박한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며, 광양시민을 무시하고 협박한 것에 대해 최정우 회장이 사과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제철소 측은 소장 명의의 사...
문형철 2023년 05월 19일 -
여수)"열폭주 잡아라"‥전기차 화재 대책 잰걸음
◀ANC▶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배터리에 불이 붙으면 열 폭주 현상으로 쉽게 꺼지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차량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연기 가득한 지하주차장. 출동한 소방대원이 불붙은 전기차에 ...
유민호 2023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