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주전남공동행동, 이순신광장에서 후쿠시마 해양투기 저지 집중행동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광주전남공동행동이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며 여수를 시작으로 집중행동에 나섰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광주 등, 전남 250여 단체로 구성된 공동행동은 어제(8),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첫 집중행동에 나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정치적 진영이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

광주전남공동행동, 이순신광장에서 후쿠시마 해양투기 저지 집중행동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광주전남공동행동이 정부를 믿을 수 없다며 여수를 시작으로 집중행동에 나섰습니다. 여수와 순천, 광양, 광주 등, 전남 250여 단체로 구성된 공동행동은 어제(8),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첫 집중행동에 나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는 정치적 진영이나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

"폐배터리 재활용"...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탄력

◀ＡＮＣ▶ 이차전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광양만권에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기업이 들어섰습니다. 신산업 투자를 통한 포스코의 체질 개선과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이차전지 관련 업체들이 밀집한 율촌산단. 포스코 그룹 계열사인 HY클린메탈 ...

"폐배터리 재활용"...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탄력

◀ＡＮＣ▶ 이차전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광양만권에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기업이 들어섰습니다. 신산업 투자를 통한 포스코의 체질 개선과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이차전지 관련 업체들이 밀집한 율촌산단. 포스코 그룹 계열사인 HY클린메탈 ...

광양지역 업체 "3분기 기업경기 부정적 전망"

광양지역 업체들이 3분기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3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는 90으로 전분기보다 10.4 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3분기 경기가 2분기보다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경영 실적에 ...

"어디 신고하나"‥광양 전세사기 피해자 '막막'

◀ＡＮＣ▶ 광양 대단지 아파트에서 깡통전세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131명의 전세보증금을 떼먹은 악성 임대사업자가 전세사기 혐의로 구속된 이후에도 다른 임대인으로부터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이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조사와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도 57.4%...'새 인물론' 강세

◀ＡＮＣ▶ 다음은 내년 총선과 관련된 조사 결과입니다. 전남동부 모든 시˙군에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50% 이상을 기록했지만, 내년 총선에서는 현역의원이 아닌, 새로운 인물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C/G 1] 먼저, 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더불어민...

정인화 시장 "포스코퓨처엠 본사, 광양으로 이전해야"

광양시가 포스코퓨처엠 본사의 광양 이전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5) 취임 1주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광양제철소의 시설 규모나 조강 생산량이 다른 지역보다 앞서고 있지만, 주요 의사결정이나 대규모 지역 협력 사업은 우리지역에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포스코퓨처엠 본사가 광양으로 이전해야 ...

여수광양항만공사 '오픈 캠퍼스' 운영...항만˙물류 교육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항만˙물류 분야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항만공사는 스마트 자동화 항만과 터미널, 배후단지 등 항만˙물류 분야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포함된 '오픈 캠퍼스'를 오는 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학생들의 취업 지원과 진로탐색을 ...

[여론조사] 고흥군 "잘 하고 있다" 84%..세대별 온도차

◀ＡＮＣ▶ 고흥군은 군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80% 이상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청년층과 노령층 사이 온도차는 있었는데요. 특히 고흥군의 복지와 보육 정책에 있어서는 청년층과 노령층 간의 상반된 평가가 잇따랐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C.G.1] 지난 1년 공영민 군수가 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