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집중취재)생활폐기물 불법 반입 의혹...'여수로 모인다'
◀ANC▶ 오늘(5)은 환경보호를 장려하기 위해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하지만 환경 보호를 잘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환경의 날을 맞아 준비한 기획보도, 앞으로 나흘에 걸쳐 폐기물 불법 반입 의혹과 실태,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인근 광양...
김단비 2023년 06월 05일 -
사용료 40% 내렸지만...편의시설 '텅텅'
◀ANC▶ 광양시가 건립한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된 지 1년이 넘도록 빈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업자를 찾은 도매시장은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이지만, 식당을 포함한 편의시설은 사용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사업비 222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준공한 광양...
문형철 2023년 06월 05일 -
여수˙광양항 1~4월 누적 물동량, 증가세로 전환
여수˙광양항의 올해 누적 물동량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1월부터 3월까지 올해 여수˙광양항의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1.5% 감소했지만, 4월에 전년 대비 10% 이상 늘면서 누적 물동량은 지난해보다 1.05% 증가했습니다. 다만, 총 물동량의 1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컨테이너 물동량은 부정기선...
문형철 2023년 06월 05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본격화
광양만권의 산업용지 확보를 위한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와 관련해 최근,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으로부터 실시계획을 승인 받고 다음 달에 착공할 예정이라며, 부족한 산업용지 확보와 물동량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항만재개발 공모 방식으로 ...
최우식 2023년 06월 04일 -
로컬) "계획된 작전?"‥커지는 강경 진압 논란
◀ANC▶ 고공농성 중인 노동조합 간부를 경찰이 강제 진압한 것을 두고, 과잉 대응이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2) 광양경찰서를 항의 방문한 야당 의원들은 경찰이 애초에 계획된 작전으로 노동자를 강제로 끌어내린 것이라며, 윗선 지시가 있었는지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노동조합 간부는 오늘 특수...
유민호 2023년 06월 02일 -
경찰, 고공농성 과잉 진압 논란‥엇갈린 반응
◀ANC▶ 어제 새벽 경찰이 고공농성 중이던 노동조합 간부를 진압봉으로 강제 진압한 뒤 연행하면서 이에 대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서로 엇갈린 반응을 보였고 한국노총은 경찰서를 찾아 과잉 진압을 규탄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7m 높이 철탑에서 한국노총 간부가 경찰 4명의 진압봉을 ...
유민호 2023년 06월 01일 -
'정비 자회사' 출범...기대˙우려 교차
◀ANC▶ 광양지역의 화두였던 포스코 정비 자회사가 오늘(1) 출범했습니다. 자회사로 편입된 기존 협력업체 직원들은 고용안정 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지역사회는 소상공인과 영세업체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3월부터 설립이 추진된 포스...
문형철 2023년 06월 01일 -
고공농성 노조 간부 경찰봉 진압‥"과잉 대응"
◀ANC▶ 경찰이 7미터 높이 철탑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봉으로 제압하는 과정에서 노동자가 머리를 다친 뒤 연행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한국노총은 경찰의 명백한 과잉 진압이라며, 즉각 반발한 뒤 대정부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해가 뜨기 전 새벽. 7미터 높이 철탑에...
유민호 2023년 05월 31일 -
[리포트]위기의 가정 어린이집‥점점 사라진다
◀ANC▶ 만 0세에서 2세 이하 어린아이를 돌보는 가정 어린이집 폐원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가 주된 원인인데 어린이집 대부분이 소규모로 운영되다 보니, 원아 모집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아파트 1층에 자리한 한 가정 어린이집입니다. 간판은 그대로 걸렸지만, 아이 소...
유민호 2023년 05월 29일 -
도로에 누운 사람 치고 달아난 운전자, 2심 집행유예
광양의 한 도로 위에 누워 있는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3부는 도주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의 항소심에서 원심인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1년 5월 광양의 한 도로에서 ...
유민호 2023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