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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충격의 자책골 리그 4위로 밀려나

김주희 기자 입력 2025-10-13 13:51:48 수정 2025-10-13 14:35:11 조회수 61

전남 드래곤즈가 안산 그리너스에 패하면서
리그 순위 4위로 밀려났습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어제(12)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광양 홈경기에서
전반 45초 안산 제페르손이 날린 크로스가
전남 최정원의 몸에 맞고
골문으로 굴러 들어가는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0대1로 아쉽게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2위 추격을 위해
리그 최하위 안산과 어제(12)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했지만
충격의 일격을 당하면서
부천FC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 자리로 내려 앉았습니다.

전남은 오는 19일 충북 청주와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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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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