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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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폭행한 중1...학기 초에도 주먹 휘둘러
◀ 앵 커 ▶ 전남 광양에서 중학생이 체육시간에 여교사를 폭행해 강제 전학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3월에도 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국적으로 교권 침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교권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양의 한...
김단비 2023년 09월 22일 -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사업비 3천 7백억 원이 투입되는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가 완료됐습니다. 광양시는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계획과 관련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 결과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 관광단지에 들어설 주요 시설물을 축소하지 않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문형철 2023년 09월 22일 -
광양 초등교사가 학생 폭행·폭언‥경찰 수사
광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양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며, 피해 학생 학부모가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현재 교사와 학생은 분리조치 된 상태로 경찰은 아동보호기관과 함께 피해 학생을 불러 ...
유민호 2023년 09월 22일 -
광양 중학교서 학생이 교사 폭행‥전학 처분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한 학생이 수업 중 교사를 때려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양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체육 수업 중 교사의 지도를 따르지 않고 주먹을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측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학생에게 전학 처분을 내렸고 교사에게는 긴급 휴가...
유민호 2023년 09월 22일 -
광양 성황수영장, 10월 1일~11월 12일 '임시 휴장'
광양 성황수영장이 다음 달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갑니다. 광양시는 성황수영장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경기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광양수영장의 자유수영 레인을 확대하고 셔틀버스를 하루 3차례 운행할 계획입니다.
문형철 2023년 09월 22일 -
100억 대 전세보증금 편취 40대..징역형 선고
자본금 없이 아파트 수백채를 사들이고 100억 원 대 전세보증금을 편취한 임대사업자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오늘(21) 2018년부터 2년여간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세입자 174명에게 전세보증금 102억 원을 거둔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두 명에게 각각 징역 5년과 4년을 ...
강서영 2023년 09월 22일 -
광양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주민 60여명 대피
전남 광양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나 주민 6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22일) 새벽 1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등 6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지하 주차장 내 차량 10여대와 주차장 내부를...
김종태 2023년 09월 22일 -
여수박람회장 주요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착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박람회장 정비를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에 들어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19)부터 다섯 달 동안 빅오 구조물과 교량, 방파제 등 9개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손상이 발생한 구조물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위한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문형철 2023년 09월 19일 -
광양 플랜트 노사갈등 지속‥휴식시간 쟁점
◀ 앵 커 ▶ 광양 지역 생산 설비 공사를 맡고 있는 건설업체와 플랜트 노동조합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금 인상 말고도 관행으로 이어졌던 휴식 시간을 두고 양측이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사태가 길어질 전망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민주노총 플랜트건설 노조와 광양제철산단 전문건설인협의...
유민호 2023년 09월 18일 -
도내 저온피해 농가에 복구비 225억 원 지급
봄철 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전남지역 농가에 225억 원의 복구비가 지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저온 피해를 입은 도내 1만 9백여 농가에 이달 말까지 복구비를 지급하고, 복구비 단가를 인상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초 나주와 순천, 광양 등에는 기온이 영하 2도 이하로...
문형철 2023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