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양숯불구이축제, 7일부터 사흘간 서천변에서 개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이번 주말과 연휴, 사흘동안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첫날인 7일,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우시식회와 청소년 페스티벌, 포에버 윈드 오케스트라, 서천변 코스모스길 걷기 등, 광양불고기를 먹고 광양의 문화예술을 즐기는 프로그...

고령자, 시내버스 '무료'...군 지역 "엄두도 못내"

◀ 앵 커 ▶ 여수와 순천 등 시 단위 지자체들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 제도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정작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군 단위 지자체들은 재정 부담을 이유로 도입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주민센터에 마련된 임시 창구에 이른 오전부터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

광양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해 행정력 집중

광양시가 올해 초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기부자 초청 이벤트와 답례품 추가 개발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시행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다음 달에 개최되는 제3회 광양 K-POP페스티벌과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캠페인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든 기부자들에게 기존 세액공제...

(R)광양 첫 관광단지 개발 가속화...내년 착공 전망

◀ＡＮＣ▶ 민간자본으로 추진되는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가 빠르면 내년 상반기 안에 착공합니다. 최근, 환경영향평가도 원안대로 통과되면서 철강의 도시, 광양시가 관광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첫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ＶＣＲ▶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는 광양읍과 중마등 중간, 황금동과 활길동 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장 시후활용 사전 기초조사 용역 착수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조사와 사전기획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항만공사는 최근,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계획 수립 용역에 앞서 대내외 환경분석과 벤치마칭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조사와 사전 기획을 1억 2천여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 ...

"예전부터 스프링클러 하자"...화재 아파트 관리 부실

◀ 앵 커 ▶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광양 아파트 주차장 화재, 취재해 보니 주차장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불이 더 커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소방시설에 문제가 있다고 민원을 넣었지만 제대로 된 조치는 없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2일, 자동차 10여 대가 불타버린...

광양시-순천대, 글로컬대학 30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광양시와 순천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25), 정인화 시장과 이병운 순천대 총장이 만나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인재 육성과 연구 개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30 본 지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광양시, 하천·해양 쓰레기 5톤 수거 처리

광양시가 관내 하천과 해안가 일원에서 수중 정화에 나서 해양 쓰레기 5톤을 수거 처리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23), 망덕포구 일원에서 민간 단체 등과 함께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해, 최근 집중호우 시 떠 내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해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달 초, 1차 수...

새벽시간 광양 지하주차장 화재..61명 연기흡입

◀ＡＮＣ▶ 오늘 새벽, 광양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주민 6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새벽시간 130여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광양시 광양읍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체가 새까만 재로 뒤덮였습니다. 승용차들은 원래 모습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

여교사 폭행한 중1...학기 초에도 주먹 휘둘러

◀ 앵 커 ▶ 전남 광양에서 중학생이 체육시간에 여교사를 폭행해 강제 전학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 3월에도 교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전국적으로 교권 침해 사례가 잇따르면서 교권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양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