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전남드래곤즈가 리그 4연승에 도전합니다.
전남은 모레(12)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34라운드 안산그리너스 홈경기를 치릅니다.
전남은 발디비아, 호난 등 공격진의 화력으로
현재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리그 2위 수원삼성을 승점 5점 차로 뒤쫓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일 경남FC 원정에서
경기 막판 2골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이끈 주장 발디비아는
32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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