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데스크 주요뉴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의본격적인 공천 경쟁이 시작됩니다.지역 민심의 향배도 관심입니다.// 광양 지역에 주말 동안 내린 분진이서해상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였던 것으로조사됐습니다.// 경기불황과 저유가 기조 속에여수산단 석유화학 업계가 나름의 선전을 거두면서 전망이 어둡지만은 않다는 평가입니다.// 정월대...
김진선 2016년 02월 21일 -
"광양 낙하분진, 서해상 유입 미세먼지 추정"
어제 광양지역에 내린 분진은 서해상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였던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20) 오전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낙하분진에 대해현장조사와 환경과학원 예보를 종합한 결과서해상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전남동부권과 경남 하동,남해군까지 광범위하게 퍼진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
박광수 2016년 02월 22일 -
"서울대법 개정안은 백운산 수용 저의"
이달초 발의된 '서울대법' 개정안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와 정치권이 '백운산 수용조치'의 저의가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지역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백운산 지키기 협의회는 지난 2일 발의된 '서울대학교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국민정서에 대한 고려 없이 발의된 법률안" 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
박광수 2016년 02월 23일 -
정치 신인 공천 신청 '봇물'-R
◀ANC▶4·13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공천작업에 들어갔습니다.지역에서는 정치신인들이대거 공천 신청에 나선 가운데'현역물갈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지역구별로20대 총선에 출마한 각 정당별 공천 ...
김종태 2016년 02월 23일 -
포스코, 광양 SNG 공장 '흡수 합병'
포스코가 지난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에너지 자회사인 광양 SNG 공장, '포스코 그린 가스텍'을 5월 1일부로 흡수 합병을 결정했습니다. '포스코 그린 가스텍'은 지난 2014년 광양국가산업단지에 설립된 법인으로, 석탄을 가공해 합성가스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포스코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간 시너...
권남기 2016년 02월 24일 -
선거구 획정 합의..지역선거구 분할, 합구 관심
여야 대표가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합의한 가운데지역 선거구 분할과 합구 여부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오늘(23일)여야가 합의한선거구 획정 기준안에 따르면지역구 인구수는 14만명 이상에서 28만명 이하로여수 갑 지역구의 경우 11만여명에 불과해현 상태로 갑과 을 2개의 선거구를 유지하려면을 선거구 최소 2-3...
김종태 2016년 02월 24일 -
광양 금천권역 농촌 개발사업 완료
지난 2010년 시작된 광양 금천권역 농촌 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체류형 농촌 관광지를 만들기 위한 해당 사업을 통해 광양시 다압면 금천리 일대에 수영장과 야영장 등이 입주한 커뮤니티 센터와 곶감 가공시설 등이 새로 들어섰으며, 모두 51억 원이 투자됐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
권남기 2016년 02월 24일 -
광양 태인동~금호동 연결 '태금교' 개통
광양시 태인동과 금호동을 잇는 태금교가 3년이 넘는 공사 끝에 오늘(24) 개통됐습니다.길이 215미터, 왕복 4차선 규모의 태금교는자전거와 보행자 도로, 야간 조명등이설치됐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지원을 받아지난 2012년 8월부터 450억 원이 투입돼 공사가 진행됐습니다.광양시는 태금교가 광양제철소와 태인국가산...
권남기 2016년 02월 24일 -
'서울대가 토지 수용' 법률 개정안, 반발 거세
최근 서울대의 납세 의무를 없애고대학이 토지를 수용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가운데,광양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광양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서울대가 독단적으로 백운산을 수용할 수 있게 되는 등,서울대가 국가나 지자체와 같...
권남기 2016년 02월 25일 -
유현주 후보 광양.구례 총선 출마
유현주 전남진보연대 집행위원장이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유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낡은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민심이이번 총선에도 엿보이고 있다며노동자의 도시이자 농민들의 삶의 터전인광양.구례의 새로운 선택을 위해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유 위원장은 전남도의원을 거쳐 제19대 ...
김종태 2016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