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이낙연 지사 고로쇠 채취농가 방문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오늘 광양지역 고로쇠 채취농가를 방문해 정제시설등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지사는 현재 광양지역 15개 생산현장 가운데 현대화된 정제시설이 4군데에 불과하다며 도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채취 농업인들의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박광수 2016년 02월 12일 -
광양,구례,곡성 전·현직의원들 국민의당 지지호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광양과 구례, 곡성군 출신 전현직 도의원과 시군의원들이 광양에서 모여 국민의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구례출신 박인환 전 도의회 의장과곡성지역구의 조상대 도의원, 남기호 전 광양시의장등 지방의원 11명은오늘 광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념대립의 시대를 마감하고 사회통합의 시대를 여는...
박광수 2016년 02월 12일 -
이순신대교 '관광거점' 조성-R
◀ANC▶이순신 대교를 지날때 마다 항만과 교량이 어우러진 멋진 전경, 그냥 지나치기 아쉽다 느끼시는 분들많으셨을 텐데요,대교의 광양측 입구를 해상공원으로 조성해관광 거점화 하기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박광수 기자입니다. ◀END▶주탑 높이가 해수면으로 부터 무려 270미...
박광수 2016년 02월 13일 -
통합] 성묘 갔던 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13) 오후 12시 20분쯤 광양시 진상면 한 마을 앞 하천에서 80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황 씨는 설 연휴인 지난 10일 광양 수어댐 인근으로 혼자 성묘를 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가족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6년 02월 13일 -
통합] "기분 나쁜 말 했다" 폭행..폭력조직 3명 구속
광양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를 폭행한 데 이어 후배들을 동원해 또다시 집단 폭행한 혐의로 광양지역 조직폭력배 35살 A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하순 기분 나쁜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지인을 폭행하고, 조직의 후배 5명을 동원해 이틀 뒤 집단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2016년 02월 13일 -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지난해 7억 원 웃돌아
지난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신고된 것만 7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멧돼지를 중심으로 까치,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해 지난해 전남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땅콩 밭에서 2억천여만 원의 피해가 신고됐고, 가을 이후 순천과 완도지역 등의 민가에 출몰한 횟수도 9차례에 이르렀습니다. 순천과 광양, 구례 등 내륙...
보도팀 2016년 02월 13일 -
"광양-구례 도로는 환경훼손, 혈세낭비"
광양-구례간 도로개설 계획에 대해지역 환경단체가 환경 훼손을 우려하며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광양만 녹색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도로개설 예정구간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인수달과 하늘다람쥐등의 주된 서식지이자 생태통로가 되는 지역으로 도로를 뚫는 것은 백운산의 생태와 녹지축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
박광수 2016년 02월 16일 -
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R
◀ANC▶지난해부터 경제청이 추진해온여수 경도의 경제자유구역 편입계획이올해 다시 진행됩니다. 광양 일부지역은 구역 해제도 계획중인데요, 시의적절한 조치인지에 대해 일부에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입니다.◀END▶여수 엑스포의 관광자원으로 개발돼현재 골프장과 콘도가 들어서 있는 ...
박광수 2016년 02월 16일 -
공사장 돌며 전선 33km 훔쳐-R
◀ANC▶전남과 경남지역의 공사현장을 돌며 전선을 훔쳐온 일당이 경찰이 붙잡혔습니다.수십 차례에 걸쳐 훔친 전선의 길이만무려 33km가 넘습니다.권남기 기자입니다. ◀VCR▶철도 공사 현장 한쪽에 매설해 놓은 전선이 뚝 끊겼고, 안쪽으론 구리선 다발이 보입니다.58살 정 모 씨 등 2명은 철도나...
권남기 2016년 02월 16일 -
"교도소 동기 돈 대신 받아준다" 20대 구속
교도소 동기의 돈을 대신 받아주겠다며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박 모 씨의 돈을 대신 받기 위해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이 필요하다며 박 씨와 채무관계가 있는 하 모 씨로부터 7천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원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원 ...
권남기 2016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