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데스크 단신

지난 4월 광양의 일부 애호박 농가에서 불량 모종이 공급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오늘(23) 피해 농민들이 서울 NH농협 앞에서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이들은 "해당 모종을 공급한 육묘장과육묘장에 종자를 판매한 NH가 모여3자 합의를 추진했지만 무산됐다"며, "양쪽을 모두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

관세국경관리위한 양해각서 체결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여수세관이 관세국경관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세관과 관세국경관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정보교류와 협조 체제를 강화해 부두를 통한 각종 안전 위해 물품의 반입 차단은 물론, 일반 화물의 밀수출입 방지와 효율적 항만 감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

데스크 단신

순천시가 책읽는 문화 조성과 심리적 힐링을 위해순천만 정원 중국정원과 태국정원에 각각 1대씩작은 도서관 책수레를 운영합니다.순천만정원 책수레에는 순천시 추천도서와 시집, 어린이 도서 등 백여 권이 비치돼,그늘막 벤치나 선베드에서 휴식을 취하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데스크 단신

전남 드래곤즈가 FA컵을 포함해 최근 4연승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홈경기를 찾는 관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 드래곤즈에 따르면 올해 9경기 동안 광양 축구전용구장을 찾은 관중은 평균 5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3천3백여 명보다 6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전남 드래곤즈 관계자는 이에 대해"지...

전남 홈경기 '인기' 평균 관중 60% 가까이 증가

전남 드래곤즈가 FA컵을 포함해 최근 4연승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전남의 홈경기를 찾는 관객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 드래곤즈에 따르면 올해 9경기 동안 광양 축구전용구장을 찾은 관중은 평균 5천2백여 명으로, 지난해 3천3백여 명보다 6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전남 드래곤즈 관계자는 이에 대해"지...

지역 경제 극복에 시 공무원 앞장 독려

정현복 광양시장이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부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최근 철강과 항만 산업의 부진 속에 메르스 여파까지 겹치면서 지역 경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며 시 주관 각종 행사의 포상에 광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상가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 사업 속도

광양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마동 산 17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 사업의 하나로 지난 1월 수변 공원이 조성된 데 이어 해상 보도 교량 설치 공사도 경관 심의, 실시계획 인가 등 절차를 마치고 내년 완공계획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상 ...

광양에서 탱크로리 전복..콜타르 6천 리터 유출

오늘(29) 낮 1시 30분쯤 광양시 진월나들목 인근 편도 1차선 도로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 차량이 7미터 아래 농로로 굴러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탱크로리 안에 있던 2만8천여 리터의 콜타르, 탄소의 원료로 쓰이는 검은색 액체 가운데 6천 리터가 인근의 배수로 등으...

데스크 단신

오늘(29) 낮 1시 30분쯤 광양시 진월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25톤 탱크로리 차량이 7미터 아래 농로로 굴러 전복됐습니다.이 사고로 탱크로리 안에 있던 2만8천여 리터의 콜타르,6천 리터가 인근의 배수로 등으로 흘러 긴급 방제작업이 펼쳐졌으며,경찰은 굽은 길을 돌다 미끄러지면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운산 토종복분자 한국인삼공사 납품

광양의 웰빙 농산물인 백운산 토종 복분자가 앞으로 2년동안 한국인삼공사에 납품됩니다. 광양시는 봉강면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백운산 토종 복분자의 미숙과를 올해 7톤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두 17톤을 한국인삼공사에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계약으로 백운산 토종복분자의 우수한 품질 입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