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과 마트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가 검거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새벽 4시쯤
광양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여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39살 나 모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5일 새벽에도
순천의 한 마트에서 120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나씨에게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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