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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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쇠퇴도시 전국 최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전남이 쇠퇴도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승용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제출한 '전국 도시 쇠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은 순천과 광양을 제외한 20개 시.군이 도시쇠퇴 진행지역으로 분류돼 전국에서 쇠퇴도시가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가 '도...
박민주 2013년 09월 04일 -
여수 검은비...주민불안 언제까지? - R
◀ANC▶ 얼마전 여수시 율촌면에 내린 검은 비에 유해 중금속이 다량 포함돼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환경당국은 재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주민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6월, 여수 율촌 일부지역을 까맣게 뒤덮었던 검은비. 한 환경 연구소가 당시 내려앉은 먼...
문형철 2013년 09월 05일 -
최근 3년간 가을철 화재 80건, 주의 요구
초가을 건조한 날씨로 접어들면서 화재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양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광양지역에서만 80건의 가을철 화재가 발생해 모두 1억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화기 취급 부주의가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27건 ...
문형철 2013년 09월 06일 -
상습체불업체 명단 공개..전남동부지역 3곳
정부가 발표한 상습 임금체불 업체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3곳이 포함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해 8월 이전, 3년동안 임금체불로 2번 이상 유죄확정 판결을 받고 체불총액이 1년간 3천만원 이상인 사업주의 이름과 나이 등 개인 정보를 공개했으며, 이 가운데 전남동부지역 사업체도 3곳이 포함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양...
나현호 2013년 09월 06일 -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 개최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오늘(6) 광양에서 개최됐습니다. 전남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등 천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사회 복지 유공자 표창과, 16개 복지기관이 참여한 사진공모전 등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또 다양한 체육행사도 함께 열려 ...
문형철 2013년 09월 06일 -
어린이집 평가 발표, 선택은 어떻게? - R
◀ANC▶ 오늘(6)부터 어린이집에 대한 평가결과가 발표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하지만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이 평가점수만을 기준으로 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오늘(6) 발표된 전국 어린이집 평가. [C/G 1] 우선 여수와 순천, 광양지역의 평균 점수는...
문형철 2013년 09월 06일 -
경제청 상대 코스트코 관련 집행정지 소송 기각
순천시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상대로 낸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과 관련된 실시계획변경 승인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실시계획변경승인 처분 집행으로 인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에 ...
김종태 2013년 09월 07일 -
여수·광양항, 하반기 홍보 활동 전개
여수·광양항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들이 합동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마케팅에 돌입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라남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여수광양항 합동 마케팅 기획단'은 최근 간담회를 갖고, 다음 달 광주 세계 한상대회와 실크로드 여수포럼 등 지역 주요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여수광양항에 대한 홍보활동을...
문형철 2013년 09월 07일 -
부실대학..쇄신안 마련-R
◀ANC▶ 지난달 말 정부의 경영부실대학 발표 이후 해당 대학들이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학 감축정책으로 구조조정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지역 대학들은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설립자의 천억원대 비리사건으로 한바탕 홍...
나현호 2013년 09월 09일 -
국립공원 지정 환경부 간담회 연기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와 환경부간의 간담회가 연기됐습니다.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는 오늘 환경부 자연보전과장과 담당 사무관이 광양을 방문해,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과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국회 일정때문에 추석 이후로 연기했다...
전승우 2013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