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제철소 분재전시회 작품전 개최
광양제철소 분재동호회가 21번째 회원전을 열고 분재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9일까지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광양제철소 직원과 퇴직자,지역민 등으로 구성된 동호회 50여명이 그동안 정성으로 키워 온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광양 시민의 날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전승우 2013년 10월 07일 -
광양보건대 임원 '취임 승인취소' 결정
광양 보건대 임원들에 대한 취임 승인 취소가 결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7일), 광양보건대 이사와 감사에 대한 임원 취임 승인 취소를 최종 확정하고, 이를 학교법인인 양남학원에 통보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오는 17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임시 이사를 결정할 예정이며, 신원조회 절차를 거쳐 이달 말쯤 ...
문형철 2013년 10월 08일 -
이사진 퇴진 앞두고, 총장 해임? - R
◀ANC▶ 광양보건대 이사회가 현 총장의 해임을 거론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 정상화 절차를 앞두고 나온 내용이라 구성원들의 반발이 적지 않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보건대 노영복 총장의 거취 문제가 처음 거론된 건 지난 4일. 학교법인 양남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노 총장의 해임안을 논의했습...
문형철 2013년 10월 08일 -
태풍 현장 연결-R
◀ANC▶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는 가운데 현재 전남 남해안지역은 아직 직접적인 영향권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세차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컸던 터라 소방당국과 주민들은 태풍의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
나현호 2013년 10월 08일 -
데스크:중계차]남해안 폭우...긴장 고조-R
◀ANC▶ 전남지역 해안도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나현호 기자, 현재상황 어떻습니까? ============================================ 네, 지금 이 곳은 하늘에 구멍이 난 듯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 바람도 아주 강하게 불면서 해안...
보도팀 2013년 10월 08일 -
광양 시민의 날 행사 개최
제19회 광양시민의 날 행사가 오늘 옥내행사로 간소하게 치뤄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된 광양시민의 날 행사는 광양시립예술단의 축하 공연과 기념식, 시민의 상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분재 전시회가 오는 9일까지 열립니다. 올해 광양시민의 상은 (재)백운장학회 등에 장학금을 기탁...
전승우 2013년 10월 09일 -
항만공사 사장 임명은 언제?-R
◀ANC▶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의 공석 사태가 인선 단계에서 발목이 잡혀 4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책임경영 공백 등 각종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전임 사장이 자진 사퇴한 것은 지난 6월 말, 사장 공모절차...
전승우 2013년 10월 09일 -
광양 소고기.감자값 올라
광양지역의 쇠고기와 감자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광양시가 지난달 재래시장 등 495곳을 대상으로 86개 품목의 소비자 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달에 비해 쇠고기는 14.1%, 감자는 14%가 올랐습니다. 특히 감자의 물가 상승률은 여수나 순천,그리고 전라남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며,전국 평균보다 5.1%가 높았습...
전승우 2013년 10월 10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미수 체납액 가장 적어
여수·광양 항만공사의 미수 체납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여수·광양 항만공사의 미수 체납액은 3천 2백만원으로 전국 4대 항만공사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 항만공사로 해운, 선박업체의 폐업 등으로 인해...
문형철 2013년 10월 10일 -
경제구역 외국대학 유치 예산낭비 지적
경제자유구역에 설립된 외국대학들이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면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양 네덜란드 물류대학과 독일 국립대 부산 캠퍼스, 한국 뉴욕 주립대 등은 각각 경제자유구역 내에 설립돼 정부와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금까지 19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았지만 입학생은 정원의 40%에 그친 것으로 ...
문형철 2013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