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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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산단 폭발사고 관련 관계기관 조사(3시이후)
광양 신금산단 내 철판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관련기관들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어제(31) 광양에서 발생한 철판 원료공장 폭발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해 오늘(1) 오후 현장감식을 벌였습니다. 광양 경찰서도 어제(31) 현장 관리자 등 3명을 조사한데 이어 오늘(1) 업체관계자들을 추가로 소환해 폭...
문형철 2013년 08월 02일 -
광양 폭염주의보, 이번 주말 무더위에 열대야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랐으며 대기불안정으로 내일까지 최대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이번 주말, 무더위와 함께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나현호 2013년 08월 02일 -
코스트코 실시계획 변경 특혜 의혹 행정소송
순천시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신대지구 10차 실시계획 변경과 관련해 무효화를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행정소송에서 "광양 경제청이 지난달 5일 코스트코가 입점 부지에 진출입로를 낼 수 있도록 하는 10차 실시설계 변경을 승인해 특혜성 논란이 ...
김종태 2013년 08월 03일 -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 해체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 경찰서의 과학수사대를 함께 운영하겠다며 만든 '전남경찰청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이 창설 8개월 만에 해체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창설한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이 사건 발생시 이동거리 증가에 따른 수사효율성 감소 등을 이유로 해체됐습니다. 앞으로 전남동부지역...
권남기 2013년 08월 03일 -
한·중·일 청소년 교류행사 개최
3개국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한·중·일 청소년 교류행사가 광양에서 열립니다. 오는 8일과 16일, 두 차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광양지역 학생들이 중국 저장성과 일본 사가현을, 중국과 일본 학생들은 광양을 방문하는 학생 교환 방문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한 양국 학생들은 각 나라의 문화를 ...
문형철 2013년 08월 03일 -
광양 폭염주의보, 곳에 따라 소나기
주말인 전남동부지역은 오늘(3) 구름 많고 오후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으며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산간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m로 일겠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까지 전해상에...
나현호 2013년 08월 03일 -
광양 2개 마을기업 추가 선정
광양지역에 두개 마을기업으로 추가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안전행정부의 마을기업 추가공모 선정 결과, 섬진강 자전거길 활용 특산물 판매와 체험장을 운영하는 '광양 매화정보화 마을'과 친환경 식자재를 공급하는 '섬진강 식자재 꾸러미 사업단'이 마을기업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섬진강 자전거길...
전승우 2013년 08월 05일 -
광양 신금산단 철판 원료공장 폭발 원인
2명의 화상환자가 발생했던 광양 신금산단 철판원료공장 폭발사고의 원인이 물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동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달 31일 발생한 철판 원료공장의 전기용해로 폭발과 관련해 전기 용해로의 온도를 낮춰주는 냉각 코일이 터지면서 물이 용해로 내부로 들어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
문형철 2013년 08월 06일 -
전남동부전지역 폭염특보, 광양 34도 기록
전남동부지역은 오늘(6)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남동부 전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양 34도, 순천,고흥 32도로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으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나현호 2013년 08월 06일 -
매실 원산지 속여 판매한 2명 입건
다른 지역의 매실을 광양 매실로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농산물 유통업체를 차려 놓고 하동과 구례에서 수확한 매실을 광양 매실로 속여 팔아 1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57살 이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광양 매실이 타 지역 매실보다 가격이 높고 소비...
문형철 2013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