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광양항 일시 정전, 하역작업 등 차질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가 일시 정전돼 항만업무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오늘(5) 오후 5시 55분쯤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2단계 1,2번 선석과 3단계 1번 선석 등 3개 선석이 정전됐으며 오후 6시 20분쯤 정상 복구됐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하역작업과 차량 반출입이 일시 중단되는 등 일부 항만업...
문형철 2013년 11월 05일 -
여수시 "환승.할인 확대 21억 원 소요 부담"
여수 시내버스 요금 인상과 관련해 환승 연장과 교통 카드 할인 확대가 재정부담으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현행 시내버스 환승시간을 30분 늘리고, 교통카드 할인도 50원 더 인상할 경우 연간 21억 원이 추가로 소요돼, 올해 도입은 재정형편상 어렵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승 시간 연장과 ...
박민주 2013년 11월 06일 -
'포스코 기술대학' 내년 3월 개교
2년제 과정으로 운영되는 '포스코 기술대학'이 내년 3월 문을 엽니다. 교육부는 최근 포스코가 신청한 '포스코 기술대학'을 사내대학 형태의 평생 교육시설로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 기술대학은 광양과 포항 캠퍼스에 각각 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2년제 전문학사 과정인 철강융합과를 개설해 ...
문형철 2013년 11월 06일 -
책임회피로 갈등 심화-R
◀ANC▶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이 서울대 학술림의 무상 양도에 대한 관계 부처의 책임 떠넘기기로 표류하고 있습니다. 백운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 무엇인 지 이제는 결론을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생태계의 보고인 광양 백운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추진...
전승우 2013년 11월 06일 -
[여수] 유독가스 흡입, 근로자 2명 중상(수정)
어제(5) 저녁 9시 40분 쯤 전남 광양 국가산단 내 한 화학공장에서 근로자 34살 오모씨와 33살 신모씨 등 2명이 유독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들은 황화수소나트륨을 담았던 통을 세척하던 중 유출된 가스를 마시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씨는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입...
문형철 2013년 11월 06일 -
뮤지컬 '태백산맥' 상설 공연 추진
순천 출신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창작 뮤지컬을 상설 공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태백산맥'을 전국 최초로 순천에서 창작 뮤지컬로 공연해 관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우선 해남과 광양 등 지역 자치단체 초청 공연과 서울 국립극장과 세종문화회관에서 순회 공연하는 ...
김종태 2013년 11월 07일 -
뿌리내리는 기업공원-R
◀ANC▶ 기업이 함께하는 도심 숲 가꾸기가 광양에서 지역사회 운동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심 공한지에 17개 공원이 들어섰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호수 한복판에 원형으로 제방을 쌓아 만든 클로버 모양의 인공섬이 들어섰습니다. 호수와 섬 그리고 섬...
전승우 2013년 11월 07일 -
간추린 소식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는 민주노총에 대해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며 통진당 해산은 결국 노동자들의 대중조직인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전신이라고 볼 수 있는 민주노동당은 민주노총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창당했습니다. ////...
최우식 2013년 11월 08일 -
국립공원 지정 촉구 건의문 채택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가 정부에 전달된 가운데 광양시 의회가 오늘(8일), 지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광양시 의회은 오늘 임시회 본회의에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이 서울대의 학술림 무상양도 요구와 정부 부처의 책임 떠넘기기로 표류하고 있다며 조속한 국립공원 지정 촉구 건의안을...
전승우 2013년 11월 09일 -
"인사권 남용 논란..정당한 조치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사장 직무대행의 인사권 남용 논란에 대해 적법한 조치라며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7월 사장 대행체제가 된 이후 2명의 팀장급 간부에 대해 부적절한 직무 처리와 품위손상 등의 사유로 직위해제 조치를 내린 것은 인사권자인 사장 직무대행이 권한 내에서 실시한 정당한 조치라...
전승우 2013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