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전 9시 40분쯤
포스코 광양 제철소 니켈 추출 설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포스코 직원 37살 김 모 씨와
정비 협력업체 직원 62살 서 모 씨가 다쳤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환원철 저장 탱크를 정비하던 중
탱크에 남아있는 가스에 불이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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