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양대 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이
오늘(4) 총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 노동자들도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광주전남 타워크레인지부 동부지회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여수 4곳과 순천 2곳,
광양과 고흥 각 1곳의 타워크레인 노동자
16명이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노조는 임단협 교섭과
타워크레인 무인화 대정부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기한 파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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