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 정오쯤
전남 광양 국가산단의 한 매립지에서
토사 매립작업을 하던 덤프트럭이
호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3살 A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혼자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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