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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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관광 활성화 특별 조직 신설
코레일이 남해안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 조직을 신설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최근 순천역 내에 해양 관광 개발 사업단을 신설하고 천혜의 자연 경관과 남도 만의 문화를 간직한 여수와 순천, 광양, 고흥, 하동 진주 등 남해안권 지역의 해양 관광 자원들을 철도 여행과 접목시킴으로써 남해안의 관...
김주희 2012년 11월 27일 -
광양 서커스 정산 법적 다툼 이어져
'광양 월드 아트 서커스'의 행사비 정산 결과를 놓고 광양시와 대행사 사이에 법적 다툼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광양시 서커스T/F 팀은 최근, 광양시 의회에 제출한 정산 결과 보고서에서 서커스 대행사 측이 관람석 의자 설치 등 10개 분야에서 모두 25억 8천여만원을 부풀리거나 중복 계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커스T/F 팀...
김종태 2012년 11월 28일 -
'코스트코' 입점 반발-R
◀ANC▶ 순천 신대지구에 외국계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 상인들은 코스트코가 들어설 경우 상권 축소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2만7천여제곱미터에 이르는 순천 신대지구의 한 부지. 이곳에 미국계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김종태 2012년 11월 29일 -
광양항 불산공장 유치 철회
광양항 배후단지에 추진됐던 불산공장 유치가 철회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 (28일)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영국계 멕스켐사와 투자 협약체결이후 추진했던 불산 공장 유치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불산공장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려 했지만 구미사고 이후 대부분의 시민들이 반대하는 상...
김종태 2012년 11월 29일 -
순천, 학교폭력 적발 많다
전남동부지역에서 올해 학교폭력으로 처벌을 받은 청소년이 가장 많은 곳은 순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여수와 순천 등 전남동부권에서 올해 10월 말까지 학교폭력으로 처벌 받은 청소년은 모두 4백4십여 명으로, 그 중 순천이 140여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수 130명, 고흥 113명, 광양 58명의 순을 ...
권남기 2012년 11월 29일 -
광양 학교폭력 안전도 낮다
광양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는 여수나 순천에 비해 학교폭력에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경찰청이 지난 10월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를 실시한 '학교폭력 체감 안전도 조사'에서 광양지역의 체감 안전도는 79%로, 순천 85%, 여수 83%, 고흥 80%에 비해 낮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
권남기 2012년 11월 30일 -
신대지구 조선대병원 분원 건립 추진
순천 신대지구에 조선대병원의 분원 건립이 추진됩니다. 신대지구 시행자인 순천 에코밸리는 조선대와 신대지구 11만여제곱미터 부지에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오는 2014년 착공해 2020년 완공하는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대지구에 조선대병원 분원이 신축되면 순천, 여수, 광양 등 전남 동부권의 ...
전승우 2012년 11월 30일 -
광양-하동 공동 농특산물 특판 행사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이 공생발전협의회 활동의 하나로 양 지역간 농특산물 특판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오늘(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고양 농협유통센터에서 하동군과 공동으로 매실김치와 재첩, 산나물 등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전은 지난달 열린 광...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 -
다음달 백운산 국립공원 2차 주민공청회 추진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 다음달 말쯤 2차 주민 공청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11/13) 구례군민들의 반대로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무산된 가운데 공고를 거쳐 다음달 말쯤 2차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동의...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 -
광양-일본 카페리 재운항 새 선박 구입
광양-일본간 카페리 재운항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운항 사업자가 새로운 선박 구입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일본간 카페리 재운항 사업자인 정상그룹측은 만든지 20년된 기존의 광양페리보다 신형 선박으로 크기도 만6천톤 이상에 6백명 승선 규모의 선박을 늦어도 내년 1월까지 구매한다는 방침입니다. 일본 취항 항만...
김종태 2012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