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
19일부터 도민과의 대화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는 19일 순천을 시작으로 도내 22개 시·군에서 '도민과의 대화'를 가집니다. 도민과의 대화는 이어 21일 광양, 27일 고흥.보성, 3월 15일 여수 등 순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지난 해 전남지사의 도민과 대화에는 도로 확장과 주민 복지시설 지원 등 200 여건의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김주희 2013년 02월 16일 -
늦은 오후부터 많은 비, 강우량 20~50mm 예상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17)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3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현재 순천 2.5mm, 고흥 2mm, 광양 1.5mm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으며 20~50mm의 비를 뿌린 다음 내일 아침부터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 오후까지 낮 최고기온이 6~...
나현호 2013년 02월 17일 -
고로쇠 명품화 사업 나서
전남도가 '고로쇠' 명품화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고로쇠의 통합 브랜드 개발이 완료 단계에 있다며 조만간 브랜드를 확정해 상표권을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순천 조계산, 광양 백운산, 보성 제암산 등 13만 그루의 고로쇠 나무에서 모두 167만여 리터가 채...
김주희 2013년 02월 18일 -
주간날씨(투데이)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18)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어젯밤부터 다소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전남동부지역은 여수, 고흥지역에 13.5mm, 광양 10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나현호 2013년 02월 18일 -
광양제철소 1고로 개수
광양제철소 제1고로가 내일(19일)부터 넉달 동안 개수 공사에 들어갑니다. 광양제철소 1고로는 지난 1987년 4월 첫 가동 이후 7천 745톤의 쇳물을 생산했으며, 지난 2천2년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 개수 공사가 끝나면 내용적 6천 세제곱미터로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고로로 재탄생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5천 세제곱미터...
최우식 2013년 02월 18일 -
비 소강상태, 내일 새벽부터 점차 맑아져
우수를 맞은 전남동부지역은 오늘(18)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늦은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여수와 고흥지역 13.5mm, 광양 10.5mm, 순천 9.5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5mm 미만의 비를 더 뿌린 다음 차차 갤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여수기상...
나현호 2013년 02월 18일 -
신대지구 외국의료기관부지 저가 매각 '제동'
광양 경제청이 순천 신대지구 외국의료기관 부지에 대한 시행사의 저가 매각 계획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은 순천 에코밸리 측이 신대지구 내 외국의료기관 7만5400㎡ 부지에 대한 감정가만 360억원에 이르는 데도 매각 대금을 50% 수준인 180억원으로 정해 공모하려 한다며 현 시세가 제대로 반영되...
김주희 2013년 02월 19일 -
보석 석방..반발 거세져-R
◀ANC▶ 천억원대 사학비리 혐의로 구속됐던 광양 모 대학 설립자에 대한 법원의 보석 석방 결정에 시민단체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학 설립자 이 씨의 또 다른 학교인 전북 남원에서도 광주지법 순천지원을 찾아 일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VCR▶ ◀SYN▶"각성하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앞에...
나현호 2013년 02월 21일 -
남해안 고속철도망 구축 방안 모색
영호남의 상생과 미래 성장을 위해 남해안 고속철도 건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주승용 위원장은 인근 도시에만 천만 명이 거주하는 남해안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남해안 고속철도 건설이 필수적이라며 수도권 중심구조에서 탈피하고 지역발전 격차를 ...
최우식 2013년 02월 21일 -
박지사, 광양시청서 '도민과의 대화' (수정)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오늘 (21일) 광양시청에서 순천시에 이어 올해 두번째 도민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도민과의 대화에서 광양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지역으로 앞으로 광양항 물류 창출을 위한 투자기업 유치와 자연자원인 백운산.섬진강권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
전승우 2013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