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년 노동자들의 안정적 생활을 위해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39세 이하 청년들 가운데
월 소득 2백만 원 이하 노동자들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와 지자체가 3년 동안
매월 10만 원씩 적립한 뒤 돌려주는
디딤돌 통장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의 청년정책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양에서는 지금까지 170여 명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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